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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이야기
 
 
 
카페 게시글
옥건수 새미실 할머니 할머니 울할머니,,,
옥건수 추천 0 조회 44 24.03.23 09:2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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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19:01

    첫댓글 할머니 할머니 우리 할머니.
    저도 친할머니는 뵌 적도 없고 외할머니의 모습은 눈에 선합니다.
    봄철이면 율포리 재를 넘어서 오시던 꼬부랑 외할머니 마중 다니던 기억이 어제 같습니다.
    사진과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 24.03.24 19:26

    좋은글 잘 읽었어요

    딸이 옆에 살아서 마누라가 애기 둘
    어릴때부터 육아보조를 했어요 지금도

    덕분에 마누라는 많이 늙었어요
    그래도 애기들이 주는 기쁨은 말도 못하게 큽니다

    저도 일찍 명퇴해서 몇번이나 실패해서
    좌절하고 우울증을 앓았는데 애기 둘이가
    약보다 더 치료효과가 좋았습니다

    살기척박한 그때 그시절 거제도에서 부잣집
    도련님이셨군요

    저는 거제도가 갈때마다 정들고 참좋습니다

    우리 애기들도 나중에 외할매 외할배
    좋게 생각하고 많이 그리워해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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