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7계명'
1. 배우자를 항상 존중하라.
배우자가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 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 먼저 배우자의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배우자가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배우자가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 것을 일치 시킬 수 있다.
3. 배우자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배우자를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 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배우자' 자체에 감사하라.
배우자가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에 존재해 주었다는 이유만으로
내 삶은 더 풍부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배우자' 자체에 감사하라.
5. 배우자를 유심히 관찰하라.
우리는 보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좋아할 수 있고 좋아하는 만큼 배려해 줄 수 있다.
배우자의 행동을 보고, 배우자가 하는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배우자가 어떻게 변하는지 유심히 관찰하라.
6. 자신의 아픔을 먼저 치유하라.
자신은 상처받아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 어떻게
배우자를 사랑할 수 있겠는가?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려면 먼저 자신의 상처부터 치유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할 때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다.
7. 배우자를 끊임없이 격려하라.
배우자의 잘한 일에 대한 칭찬에 그치지 말라.
배우자가 힘들어하고 지쳐 있을 때,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에 빠져 있을 때, 다치고 병들었을 때, 갈등을 겪고 초조해하고 불안해할 때,
격려만이 그 난관을 극복하게 해주는 유일한 힘이다.
- 출처 : '좋은 인간관계를 갖는 7계명'을 편집해서, <부부대화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