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버킷 리스트 빈센트입니다. 돈맥클린의 노래로 보이스제거 MR을 만들었는데.. 여엉.. 아니라서 할 수 없이 스마트송 MR 사서 불어봤는데.. 역시 분위기가 아니네요..ㅠ.ㅠ 이건 원곡자체가 박자도 없고.. 리듬도 없이 읇조리는 곡인데.. MR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겠죠..
이 곡은 사실.. 이달로 구독이 끝나는 파워디렉터 365에 들어있는 특수효과 때문에 이달 안에 마쳐야 하거든요.. 일반 사진을 넣고 효과를 적용하면.. 마치 고흐의 붓터치로 그린 듯.. 사진을 완성해주는 신박한 효과입니다. 일단 동영상 작업 해보고.. MR을 어찌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첫댓글 잘 들었습니다.
MR 박자에 맞춰서 연주하기가 무척 까다로운 곡 같습니다.
어려운 곡인데도 도전하셨는데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 믿습니다.
현재의 연주를 좀 더 연습하여 다듬어서 믹싱하면 괜찮겠습니다.
사하라님의 말씀대로 얼마나 입에 대고 많이 연습했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페지기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돈맥클린의 노래를 들어보면 자유롭게 밀당을 많이 하고 있는데..스마트송 엠알은 일정한 박자로 일관하고 있어 가사에 따른 감정변화를 충분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타 반주로만 단순하게 처리한 기타프로 전자악보로 MR을 교체해보려고 검토중입니다..
기타 프로 전자 MR 역시 어떻게 구성 하였는지가 관건인것 같구요.
답은 실제 연주와 반주를 동시에 하는것이 해결입니다.
돈맥클린 역시 자신이 기타 연주 하면서 느낌에 맞게 노래 하였더군요.
그것이 아니면 주어진 MR에 최대한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방법이 차선일것 입니다.
마지막 결과 기대 합니다.
맞습니다.. 일단 기타프로 악보를 편곡을 해서 최대한 노래 분위기로 맞춰야죠.. 그래서 엠알이 중요합니다. 연주는 편곡한 엠알에 맞춰서 새로 작업해야죠..
복잡하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위 댓글 세분 모두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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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으로 연구하신 연주
즐감하고 갑니다.
끝없이 연구하고 공부하시는 모습, 저또한 많이 배워야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혼자 터득한게 많았고요.. 배우면서 열심히 기록한게 까페를 만든 기초가 됐답니다. 많이 읽어보시고 질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