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림동 맛집 : 군침 줄줄 갈비의 매력★
군침 줄줄 흐르게 하는 갈비,
봄이라 춘곤증으로 피로감이 많이 쌓인 듯한
나날들 입니다. 그래서 먹으러 가게 되면 찾기 쉽고
역 근처로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방문했던 신림동 맛집을 소개할게요 ^ ^
상호명은 대원갈비 입니다. 30년 전통의 갈비집으로
24시간 영업하는 곳이었습니다. 신림역과 도보로
몇 분 안되는 거리였구요 ㅋㅋ
메뉴를 확인 하고 바로 갈비로 주문하였네요 ㅋㅋ
여기는 고기도 고기지만 주류와 찌개류가 다양한
곳이었습니다. 점심특선메뉴로 불고기쌈밥 메뉴도 있네요 ㅋㅋ
기본찬이 하나 둘씩 세팅이 되고
양쪽으로 채워진 기본찬들~
풍성하게 채워지더라구요 ㅋㅋ
갈비가 올려지자 마자 바로 참숯 위에
올려 구웠어요 ㅋㅋ 참숯으로 구워 먹는 맛집.
화력 또한 좋았습니다.
양념된 갈비라 금방 구워지네요 ㅋ
윤기가 좌르르한 것이 군침이 절로 돌게
합니다. 기본찬이 풍성하니 고픈 배를 달래 주기에
좋더군요 ㅋㅋ
갈비가 윤기 좔좔 ㅋ 먹기 좋게 잘라 주었어요!
일단 하나를 집어 먹었습니다.
담백하고 양념도 잘 베었네요 ㅋㅋ 바로 또 집어 먹게
되는데요 ㅋ
부드럽고 쫀득하여 담백하게 들어 가는 갈비 ㅋ
갈비는 그냥 먹어도 참 맛나잖아요!
양념도 쏙! 잘베어서 좋네요 ㅋㅋ
갈비를 먹으러 왔으니 갈비대를 잡고
뜯어야지요! 부드럽게 뜯어 지고
양념도 잘 베어서 금방 하나 뚝딱 했네요 ㅋㅋ
갈비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였습니다.
시원하게 들어 가네요 ㅋ 역시 고기에는
술도 빠질 수 없어요!
가볍게 마시는 술은 소소한 행복이 느껴집니다 ㅋ
고기를 먹으면 된장찌개를 꼭 먹게 되듯이
이날에는 김치찌개로 주문했습니다.
뭔가 주문해야 될 것 같은 다양한 찌개류가 있기에 ㅋ
매콤한 국물이 갈비의 느끼함을 달래 주고
밥을 넣어 말아 먹었습니다.
아삭한 김치와 두부와 함께 먹으니 담백하고
매콤하네요 ㅋㅋ
파절이에는 콩나물도 같이 무쳐져서
아삭한 식감에 매콤하게 들어가네요 ㅋㅋ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 주어요!
상추에 절인부와 파절이를 같이 넣고
먹었어요! 매콤하고 새콤하고 ㅋ
쌈도 기본찬 하나 보다는 더 많이 넣어서
먹음 맛이 더 풍성해져서 좋아요 ㅋ
서비스로 받은 냉면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인분대로 나오는 서비스!
저는 비빔냉면으로 했습니다. 매콤하네요.
깔끔하게 배를 두둑히 채우고 온 신림동맛집이었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첫댓글 오늘 아침 활짝 웃으며 시작하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