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신문 제1258호 2017년 5월 29일

[Dr. Park]

발행인:김헌영 / 주간:박영철 / 부주간:강종수/ 편집국장:안은·고경환

1955년 2월 1일 창간

우리 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중이다. 지난 4일 모집을 마감한 강원대를 빛낸 70인 선정은 우리 대학교 60주년에 선정한 60인에 추가로 10명을 선정하는데 총 22건의 추천이 접수됐으며 곧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개교 70주년 기념사업 발굴 제안 공모전 또한 지난 4일 마감했으며 취업지원과 프레젠테이션대회, 강한전, 통일강원연구원 UCC경진대회 등 총 16건이 접수됐다.

우리대학과 한림대의 2008년 이후 9년만의 해후, ‘와樂’(강한전)이 30-31 양일간 열린다. 금년은 우리대학이 개교 70주년, 한림대가 개교 35주년을 맞는 .....

우리대학은 대학 평가와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내·외 행정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

KNU 여러분, 성공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성공이 행복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지 한 달도 안됐지만 많은 변화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현재, 취업을 눈앞에 둔 기자는 새로운 정부....

“우리나라가 지금대로라면 왜적이 침범해 왔을 때 어떤 방법으로도 당해 낼 수 없을 것입니다. 미리 10만 대군을 양성해야 나라 안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주요뉴스 [제1258호 2017년5월29일]

발전기금 현황

도쿄 농대·미쓰이 기업과 세미나 개최

학생회 임원으로 대학생활 의미찾는 중국인 유학생

전국 교수테니스대회 개최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개소

오는 1일 산림환경문화제 열려

창업지원단, 기술창업 스카우터 운영

GTEP·AIMS 사업단, 무역 현장 실습 실시

서암관·백령스포츠센터 주차장에 쏘카존 설치

스마트캠퍼스 e-루리 사용자 교육 실시

다산관·예지원 엘리베이터 고장

연구실 안전관리에 빨간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연구실 안전관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규정에 따라 이뤄지게 되지만 실제 대학들이 연구실 안전을 위한 투자 및 점검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해오고 있다. 때문에 최근 대학들은 연구실 안전에 대한 통합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위해 자체적인 전문부서를 만들고 있는 추세다.

?비밀리에 돌아다니던 족보는 이제 ‘강원 대학교 수업평가&강의족보 ? 모두의 캠퍼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적으로 등장했다. 가입조건부터 족보 한 개를 올려야 가입할 수 있는 이 페이지는 수업에 대한 리뷰를 볼 수 있어 수강신청시 도움이 되지만 편법으로 간주되는 족보가 공개적으로 공유돼 논란 또한 예상되고 있다.

오는 31일 백령아트센터에서 문화예 술제가 열린다. 이 예술제는 우리 대학 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문화 예술대학 5개 학과(디자인학과, 음악 학과, 영상문화학과, 무용학과, 미술학 과 등)와 삼척 캠퍼스 연극영화학과가 무대를 꾸민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의 수익금 전액은 우리 대학교 발전기금 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강한전은 양교의 스포츠, 문화교류를 통해 소통을 활성화함으로써 대학문화의 발전과 동시에 춘천시의 문화발달에도 기여한다. 올해 시행되는 강한전은 지난 2008년 이후 9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로 학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

총 8회의 학술 칼럼에서 필자는 한국사에서 잘못 고증된 역사 지명을 바로 잡아 보고자 하였다.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성’과 고대 ‘압록’의 위치를 재조명해 보고자 했다.
그 결과 만주의 요양은 고구려의 평양성, 요하는 고대 압록강, 압록수로 불리었음을 알 수 있었다.

평양성의 위치는 『수서』와 『당서』등에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영화 <재심>은 2000년 8월 전북 익산시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화의 바탕 위에 영화적 재미와 상상력을 더한 영화입니다. 영화 속 현우(강하늘 분)는 택시 기사를 살해한 누명을 쓰고 10년간 복역 후 출소합니다.

김선우 시인은 문학 그 자체가 문예활동의 목표가 아니었음을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는 작가 중 하나이다. 대학생 시절 어느 날, 1980년 광주의 비극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받은 충격에서 시를 쓰기 시작한 김선우 시인에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시는, “인식을 벼리는, 자장 안쪽의 온기와 바깥쪽의 살기를 화해시키고자 하는 열망, 혹은 그 逆”(?신인의 말〉(《창작과 비평》, 1996년 겨울)을 실천하는 무기이다.

◎ 삼척.도계 뉴스

황조관 내 비상약품 비치 필요

젊음과 열정이 숨쉬는 대동제 개최

방사선학과 방사성동위원소

김형기 교수, 대한건축학회 학술상 수상

방송영상학과 페스티벌

지역사회 속 지구촌 올림픽

인터넷을 통해 모든 걸 이룬다는 스마트 캠퍼스 'e-루리'의 모든것

건축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개최

해양스포츠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언장 소리]SNS의 늪, ‘카페인 우울증’을 아시나요

[언장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