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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 피를 먹지 말것
레위기 17장은 전반부(1-9)는 하나님께 피를 드리라는 말씀이고 후반부(10-16)는 절대로 피를 먹지 말라고 하는 말씀이다.
구약은 짐승 피가 흐르고 신약은 예수 피가 흐른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 변동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쫓겨난 다음에는 돌단을 쌓아 놓고 거기서 하나님께 피를 뿌리면서 예배를 드렸다. 그것이 아담부터 죽 내려와 아브라함 이삭 야곱까지 돌단에서 피를 뿌리며 하나님께 제사하던 시대가 계속 되었다. 이것을 돌단 시대라고 말한다.
찬송/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
그러다가 야곱이 70명을 데리고 애굽으로 들어가서 400년 만에 2백만 명이 되었다. 들어갈 때는 70명, 나올 때는 2백만 명, 들어갈 때는 가정, 나올 때는 민족이 되었다.
그때 모세가 시내산에서 2백만 명과 함께 성막을 만들어 성막에서 소, 양, 염소, 비둘기 중에 흠 없는 것을 잡아 피를 뿌리며 제사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다가 성막이 광야에서 구름기둥을 따라가면서 41번 진을 치고 드디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와서 42번째 진을 쳤다. 성막이 42번 만에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되는 것처럼 성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인데 예수님께서 아브라함부터 42대 만에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시작된다.
그래서 성막은 42번 옮겨서 완성되고, 아브라함의 가문은 42대에 내려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완성하게 된다. 신기하게 신구약이 일치된다.
그래서 그 당시까지는 성전에서 피를 뿌리며 예배를 드렸다. 그러다가 예수님 이후에는 교회에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지금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돌단시대, 성막시대, 성전시대, 교회시대로 이어가면서 하나님께 피를 드리게 되었다.
돌단시대 - 야곱때까지 돌단에서 제사
성막시대 - 모세가 성막 만들어서 제사
성전시대 - 가나안 정복 후 성전에서 제사
교회시대 - 예수님의 보혈을 기념, 믿고 제사
하나님께 피를 드리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은 예배를 받지 않았던 것이다. 참으로 놀라운 것이 있다. 이 지구상의 모든 종교들을 보면 꼭 죄사함 받는 데는 피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흰두교의 피의 제사를 보면 지금도 흰두교는 69가지의 동물을 죽여 가지고 피를 뿌리면서 그들의 신에게 죄사함의 의식을 거행한다.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다는 것은 모든 종교의 공통점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가장 중요한 피 이고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는 것이다.
찬송/ 나의 죄를 씻기는
성경에 보면 피는 세 가지 세탁을 한다. 첫째는 죄를 세탁한다. 옷의 빨래는 비누로 하지만 죄의 빨래는 피로 하는 것이다. 둘째 피는 우리의 저주를 닦아주는 것이다. 셋째는 피는 병을 세탁한다.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피는 죄를 닦고 저주를 닦고 병을 닦는다. 이 세 가지를 닦는 귀중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예수의 피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직 피를 우리에게 강조해 주신 것이다. 나한테 피를 뿌려야 내가 너희를 받아주겠다는 것이다. 피를 뿌리지 않으면 너희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말씀하신 것이다.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해 말씀하셨다.
[2절]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기 를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하라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라고 하셨다.
[3절]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이스라엘 집의 모든 사람이 소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진영 안에서 잡든지 진영 밖에서 잡든지
[4절] 먼저 회막 문으로 끌고 가서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 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길 것이라 그가 피를 흘렸은즉 자기 백 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어느 곳에서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회막이 없었다. 그러나 출애굽 한 후에 이스라엘에 회막을 주시고 하나님은 그곳에 임하신다. 회막을 만든 후에는 아무데서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없다. 그들은 반드시 회막에서 제사를 드려야한다.
오직 회막문 앞에 끌고 와서 제물을 드리라고 하셨다. 여호와의 성막 앞에서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는 자는 피 흘린 자로 여겨 자기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하셨다. 그는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끊어진다. 그것은 제사의 변질을 막고 제사가 제사장을 통해 바르게 이루어지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5절] 그런즉 이스라엘 자손이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 문 여호와께로 끌고 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할 것이요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들에서 잡던 그들의 제물을 회막문 여호와께로 끌로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 화목제로 드려야 하였다. 화목제를 드려서 하나님과 친교를 맺고 사람들과 친교를 맺게 하신다.
[6절]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 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 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할 것이라
제사장은 그 피를 회막문 여호와의 제단에 뿌리고 그 기름을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해야 하였다.
[7절]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라고 명하셨다. 이것은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이었다.
하나님께서 제물을 반드시 회막 문에서 드리게 하였다. 제사장을 통하여 드리게 하였다. 여기에는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상 숭배에 빠지지 않게 하였다. 둘째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주일마다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주의 종을 통하여 말씀을 받는다. 그래야 사랑의 공동체가 이루어진다. 이단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8절] 너는 또 그들에게 이르라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번제나 제물을 드리되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혹은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 번제나 제물을 드릴 때도
[9절] 회막 문으로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 리라.
번제도 회막문에 가져와 여호와께 드리지 아니하면 그는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10절]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 중에 무슨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내가 그 피를 먹는 그 사람에게는 내 얼굴을 대하여 그를 백 성 중에서 끊으리니
하나님께서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이스라엘 집 사람이나 그들 중에 우거하는 타국인 중에 어떤 피든지 먹는 자가 있으면 그 피 먹는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백성 중에서 끊을 것이라고 하셨다. 피는 생명이고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 를 속하느니라.
왜냐하면 육체의 생명이 피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피를 먹는 자는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자이다. 본장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피를 먹지 말라고 하신 명령을 반복해서 기록한다. 또 피를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피가 생명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한다.
이 명령을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피가 죄를 속한다는 귀한 진리를 밝히 증거 하셨다. 이 피를 통하여 생명을 위하여 속죄한다고 하셨다.
피를 먹지 말라는 것은 육적 의미와 영적 의미 두 가지가 있다. 영적으로 보면 피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육적으로는 모든 동물의 피 속에는 죽는 순간에 공포심 때문에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독소가 생긴다고 하는 것이 밝혀졌다. 피를 먹는 것은 독을 먹는 것이다.
심리학에 이런 말이 있다. 피의 색깔과 감정의 색깔은 같다. 피가 맑으면 감정도 맑고 감정이 맑으면 피가 맑은 것이다. 감정이 탁하면 피가 탁한 것이다. 그래서 혈기를 부리면 피가 끈끈해진다. 화병이다. 피가 맑을 경우 피가 심장에서 나와서 심장으로 들어가는 데는 45분 걸린다. 감정이 탁하면 피가 탁해져서 돌아가는데 50분도 걸리고 한 시간도 걸린다. 돌다가 조금만 막히면 뇌졸중, 중풍 이런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감정을 맑게 해야 피가 맑게 된다. 심리학에 이런 표현이 있다. 부부 싸움할 때 이기는 편이 꼭 먼저 죽는다. 부부싸움하다 감정이 격해지면 피가 탁해져서 건강이 좋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짐승들도 칼로 찔러 죽이는데 얼마나 무섭겠느냐? 그때 이미 피 속에 독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동물의 피를 먹는 것은 독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성경에 먹을 수 있는 음식과 먹을 수 없는 음식이 나오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랍비가 소를 잡을 때도 50cm 이하 되는 칼로 단번에 자른 고기는 먹을 수 있다고 도장을 찍어주고 팔수 있고 50cm 이상 되는 칼로 자르거나 단번에 잘라지지 않는 소는 거름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기독교인들은 건강을 위해서도 피를 먹으면 안 되고 성경에서 금지하는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된다.
짐승의 피는 우리의 죄를 일시적으로 씻을 뿐이다. 하나님은 흠 없는 자신의 아들 예수님의 피를 흘리게 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피를 흘려서 우리의 죄를 영원히 속하여 주신다. 출애굽할 때 흠 없는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그 집에 있는 사람은 죽지 않았다. 예수님의 피 외에는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없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영원히 죄사함을 받고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
[12절]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너희 중에 아무도 피를 먹지 말며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라도 피를 먹지 말라 하라
하나님께서는 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다시 강조하셨다.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인도 피를 먹지 말라고 하셨다.
[13절]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 먹을 만한 짐승이 나 새를 사냥하여 잡거든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을지니라.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들 중에 거하는 타국인 먹을 짐승이나 새를 사냥하여 잡아도 그것의 피를 흘리고 흙으로 덮으라고 하셨다.
[14절] 모든 생물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그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 르기를 너희는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 하였나니 모든 육체의 생명 은 그것의 피인즉 그 피를 먹는 모든 자는 끊어지리라
하나님께서는 피를 먹지 말아야 할 이유로서 피가 생명임을 다시 강조하셨다. 피는 생명과 같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어떤 육체의 피든지 먹지 말라고 하시고 모든 육체의 생명은 피이기 때문에 그 피를 먹는 자는 끊어질 것이라고 엄격하게 금지하셨다.
그러므로 생명의 소중함을 여기는 자는 피를 먹지 말아야 한다. 육체의 생명인 피를 먹는 자는 이스라엘 백성에서 끊어짐을 반복하여 말씀하신다.
[15절] 또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은 모든 자는 본토 인이거나 거류민이거나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고 그 후에는 정하려니와
이스라엘 백성은 배고프다고 아무것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 정결한 것을 먹어야 한다. 스스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겨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먹은 자는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고 저녁까지 부정하게 되고 그 후에 정하게 된다고 하셨다.
[16절] 그가 빨지 아니하거나 그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가 죄를 담당하리 라.
그가 옷을 빨리 아니하거나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그는 죄 값을 담당하게 된다.
피를 먹지 말라는 법을 포함하여 모든 의식법이 신약시대에는 폐지되었다. 신앙고백서 19:3은 모든 의식법들이 신약 아래서 폐지되었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 니라. (골 2:16-17)
피의 속죄 개념은 우리의 구원에 직접 관계되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피의 중요성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실 때부터 암시되었다.
그 후 아벨이 양의 첫 새끼로 드린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셨을 때도 증거 되었다.
인류 역사 초기부터 행해진 번제는 피의 중요성을 암시하였다.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제사 제도는 피의 중요성을 증거 한다. 제사장은 제물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또 지성소 휘장이나 속죄소에도 일곱 번 뿌려야 했다.
이 속죄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사역을 예표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셨다. 그의 속죄사역은 피 흘리신 사역이었다. 그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저녁식사를 하실 때 포도즙 잔을 나누시며 이것을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많은 사람의 죄사함을 이루는 속죄의 피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자신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제사이었다. 그는 속죄제물로 죽으셨다. 그를 믿는 우리는 그의 속죄제사로 말미암아 죄씻음과 의롭다하심의 구원을 얻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보배로운 피이었다. 그 피가 우리의 추하고 더러운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 주셨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12)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 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 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 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계 5:9)
이와 같이 성경은 피의 속죄를 증거 한다. 제물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속죄의 보혈을 예표 하였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철저히 예수의 피를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나올 때 가장 먼저 요구하시는 것은 예수의 피 이다.
우리는 예수의 피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예수님의 피가 내 모든 죄를 다 씻었고 나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영생을 얻게 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명이나 다른 사람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 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 12:13)
결론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공 예배를 드려야 한다. 그곳에서 세우신 종을 통하여 헌금을 드리고 말씀을 들어야 한다. 무엇보다 그곳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예배 시간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순종을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