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가은님 반갑습니다 푹푹 찌는 불가마속 더위를 어찌 지네고 계시는 지요? 다비는 지금 친정 엄마 계시는 강원도 주문진에 피서와서 지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ᆢ 능소화 꽃도 더위에 지치고 뜨거운 태양에 빛이 바랬는지 그닥 예쁘지 않은 색으로 듬성듬성 피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담장 너머 그리운님 보고픈 마음은 오늘도 변함 없어서 가느다란 줄기는 여전히 하늘을 향해 뻗고 흔들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기만 합니다 ᆢ ㅎㅎㅎ 건강하게 이여름도 자알 지네시고 시원해 지면 자주 얼굴보며 살아요 ㅎㅎ 능소화의 애처로윰과 집념의 사랑을 잘 뵤현해 주신글 잘 읽고 갑니다~^^
첫댓글 이가은님 반갑습니다
푹푹 찌는 불가마속 더위를 어찌
지네고 계시는 지요?
다비는 지금 친정 엄마 계시는 강원도
주문진에 피서와서 지네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ᆢ
능소화 꽃도 더위에 지치고 뜨거운
태양에 빛이 바랬는지 그닥 예쁘지
않은 색으로 듬성듬성 피어 있더라구요.
그래도 담장 너머 그리운님 보고픈
마음은 오늘도 변함 없어서 가느다란
줄기는 여전히 하늘을 향해 뻗고
흔들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기만
합니다 ᆢ ㅎㅎㅎ
건강하게 이여름도 자알 지네시고
시원해 지면 자주 얼굴보며 살아요 ㅎㅎ
능소화의 애처로윰과 집념의 사랑을
잘 뵤현해 주신글 잘 읽고 갑니다~^^
아휴
다비님의 글 뒤에서는
절대로 댓글을 안달아야 합니다.
참 줄줄히 잘 쓰시네
그나저나 이가은님 이 무더위에 어찌 지내셨어요?
찜통 더위는 조금은 더 하겠지만
잘 이 겨내시길 바라구요
능소화사연을 짧은 몇개의 단어로
잘 표현해 주셨네요.
너무 반가워요----
한여름을 밝혀주는 능소화
색상도 꽃도 너무 예쁩니다
안타까운 사연때문에 더 예뻐보입니다
오랜만에 오셨어요
잘 지내시는거쥬?
자주오셔서 고운글 올려주세요
함축미있는 가은 님 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