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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차 정기산행 남해, 금산.보리암
▶ 출발일시 : 2009년 11월 08일 일요일 07:20 하남 하이마트 07:40 염주체육관 08:00 비엔날레 주차장 ▶ A코스:금산매표소-쌍홍문-상사바위-금산-보리암(38경)-금산매표소(원점회귀,약 5시간) B코스: 위의 A코스와 동일 ▶ 산행회비 : 25,000원(지출내역은 카페공지...) ▶ 산행신청 방법 : 꼬리,리플,산행신청은 본인이 직접 / 접수 및 취소는 신중히 전화 : 회장 아라비안(011-624-5005), 산행이사 천상천하(016-605-4767) ▶ 산행준비물 : 보온옷, 점심, 여벌옷(목욕 함), 물, 구급약, 기타...
위치 : 경남 남해군 개요 : 남해 금산은 기암괴석의 전시장,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산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금산은 남해섬을 대표하는 산이다. 미모를 고루 갖춘 여인처럼 어디 하나 부족한 곳이 없는 금산은 자연의 신비를 절로 느끼게 한다. 기암괴봉과 거기에 얽힌 전설들, 오밀조밀하면서도 빼어난 산세, 깍아지른 암벽과 암릉이 그대로 한폭의 그림이다. 금산은 삼남 제일의 명산으로 온갖 전설을 담은 38경의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빼어 닮았다 하여 소금강 혹은 남해금강이라 불린다. 주봉인 망대(701m)를 중심으로 왼편에 문장봉, 대장봉, 형사암, 오른편에 삼불암, 천구암등 암봉이 솟아 있다. 탑대(고제암)를 중심으로 가사굴, 쌍호문등 명소가 많다. 금산의 절경 38경 중에서 쌍홍문, 사선대, 상사암, 암불암 등이 대표적인 명소다. 쌍홍문은 여인의 눈동자 같기도 하고 커다란 해골에 두 눈이 뻥 뚫린 듯하기도 한 쌍굴로서 높이는 7~8m쯤이다. 굴이 둥근 모양이어서 ‘한 쌍의 무지개’라는 이름을 얻었다. 굴 속에 들어가서 뒤로 돌면 다도해의 풍광이 한 눈에 들어 온다. 멀리 상주해수욕장의 쪽빛 바닷물이 반짝이고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떠 있다. 굴 속에서 내려다보는 산과 바다의 조화도 절경이다. 금산에서 가장 웅장한 높이 80m의 상사암에는 양반집 규수를 짝사랑 하던 머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이 바위에 올라 기원하면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 신라 신문왕 3년(683년) 원효대사가 이 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보광사였고 산 이름도 보광산 이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이 곳에서 약 200m 떨어진 큰 바위 아래에서 기도를 올리고 세상을 얻었다.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만큼 큰 비단을 구할 수가 없자 비단이란 이름으로 산을 덮어 주었다. 이후 현종은 보광사를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자 보리암으로 개칭했다. 날씨가 좋으면 지리산 천왕봉이 보인다는 정상에서의 조망은 시원스럽다. 남해의 푸른 바다, 점점히 떠 있는 섬들, 그리고 한가로워 보이는 남해섬의 전경, 이것들을 마주하고 있으면 그대로 자연속으로 녹아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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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합니다~
감사님 어서 오세요
오시니까 든든합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심에 감쏴~합니다.
두명신청합니다..자리있나요?
넵, 자리있습니다. 없더라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함께하게되어 반갑습니다.
함께 하심에 영광입니다. 좋은 산행 예감입니다.
두분 환영합니다
알파인은 처음인데 2자리부탁해도 될까요.탑승은비엔날레 011-9600-0719
네, 환영합니다. 함께 하심에 영광입니다.
환영합니다. 좋은 추억되십시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있어서 참석을 못할것 같습니다 즐거운 산행 하십시요
일일랑 이 머심을 부르시죠. 언능 일 해불고 함께 산행허믄 좋은디...
환영합니다
신청합니다.. 만년산님 오셔서 일제쳐 놓고 신청 합니다
아름다운 결정입니다. 나도 기다렸는디~,,,
당근환영합니다
굿~~~
간만에 산행이 고파 신청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뵙겠네요....
바쁘신 중에도 방문 해주셔서 감~쏴~.
오카이
추가 1~~(합2명)신청합니다
함께하시게 되어 기쁩니다....
좋은 산행 예감입니다.
고문님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개인 사정상 산행 취소합니다.안산/산하시길
넵, 담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