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언제 : 2018.4.28(토)
ㅇ 어디 : A6000 미러리스(번들렌즈) 카메라 둘러메고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가보다
그러나 의과대학과 이공대학쪽은 가보지 못했다.
항상 대학 캠퍼스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볼 수 있어 좋다. 항상 활기 찬 모습을 본다.
오늘은 휴일이여서 그런지 캠퍼스 나무숲에서 연극동아리가 연극 대사연습도 하고 또 연인들이 데이트도 하고 있다
역시 젊음은 좋은것 같다.
정문이다. 5.3(목) 개교 113주년 기념식이 열린다는 배너가 보인다. 정문이 인상적인 건축물인것 같다
대한제국 광무 9년인 1905년에 이용익 등에 의해서 한국 최초의 근대적 고등 교육 기관인 보성전문학교(普成專門學校)로 설립 된 이후 1946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돼 고려대학교로 개칭, 종합대학교로 개교하였다. 1952년 12월에는 문과대학을 문리과대학으로 개편 하고 1971년에는 우석대학교 의과대학을 흡수 합병해 이공·인문·의예·예체능 관련 학과를 고루 갖추게 됐다.
상징 동물은 호랑이, 교색(校色)은 크림슨 교목(校木)은 잣나무, 교화(校花)는 철쭉이며, 교훈(校訓)은 ‘자유·정의·진리’(라틴어: Libertas, Justitia, Veritas)이다. 약칭으로 고려대 또는 고대라고 부르거나, 영문 약칭으론 KU로 부르기도 한다.
정문에서 본관쪽을 보고 찍어보다
정문 에서 본관쪽을 보면서 우측에 아름다운 나무를 잡아보다.
학교 본관이다
고려대학교 설립자이신 인촌 김성수선생 동상이 본관앞에 세워져 있다
본관쪽에서 정문방향으로 찍어본다
의암 손병희선생 동상이다
문과대학(서관)
인촌 기념관 올라가기전 조지훈 선생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인촌 기념관이다
인촌 기념관앞에 추모비가 세월져 있다
국제 어학원 건물
국제관건물
정경관건물
타이거 프라자 앞길로 해서 밖으로 나가 기숙사쪽으로 가보다. 개운사가 보인다
개운사쪽에서 안암역 방향으로 찍어보다
개운사에서 좀 올라가다 보니 안암학사가 나온다
프런티어관이다
기숙사 건물들이다. 조용한곳에 잘 지어진것 같다. 그러나 기숙사가 부족한 모양이다. 지난번 저녁에 학생들이 기숙관 문제관련
성북구청까지 촛불을 들고 걸어갈려고 교정에 모여있는것을 퇴근길에 보았다
기숙사를 둘러보고 다시 타이거프라자쪽으로 와서 정경관건물쪽으로 내려가다 보니 우당교양관이 보인다
학생회관이다
학생회관옆에 농구장이다. 학생들이 항상 열심히 운동하는것을 본다
농구장에서 정문쪽으로 가는 오솔길. 내가 자주 걷는 길이기도 하다. 지금 그 앞쪽에 SK 미래관 건물을 짓고 있어서
이 길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정문에서 우전방에 백주년 기념 삼성관이 보인다
정문앞 중앙광장 지하이다. 모든 편의시설은 이곳에 전부 있는것 같다. 그러니 고려대는 잘 정돈된 대학이기도 하다
100주년 기념 삼성관이다
100주년 기념 삼성관 건물 뒤쪽에 망주석이 쭉 세워져 있다
아름다운 한 소녀가 휴식중이다. 우리도 학창시절에 책상에 저렇게 자곤 했었지~~
앞에 보이는 건물은 경영본관이다. 우측은 LG-PDSCO 경영관 이다
기당 한상윤선생상이다
충숙공 이용익선생상이다. 이용익(李容翊, 1854~1907)선생은 조선 말기, 대한제국의 정치인·관료·외교관이며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학교의 설립자이다
대학원건물이다
동원글로벌 리더십홀이다
해송 법학도서관이다
아름다운 꽃나무가 교정에 잘 가꾸어져있다
법학관건물이다
좌측은 법학관, 우측은 CJ 법학관이다
운초 우선교육관
운초우선교육관에서 나와서 극동아파트방향의 골목길을 찍어보다
첫댓글 인촌
자유 정의
지기님~~ 감사^^
막걸리 생각나는 고대
세무서 공무원된 조모 고교동기 때문에
같이 응시도 잠시 고민하던곳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ㅎ
감사~ 이박사님^^
준복님은 고려대학교 홍보대사...
집근처라 관심이 가네요~~ 회장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