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꽤 오랜만에 방문하여 글올립니다.
연주음악 무슨글이 있을까 하고 목차를 보다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 이방에 올릴만한 글인지
제대로 모르겠지만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피아노 학원이 성업을 하였고,필수로 초등학교때 다녔는데,요즈음은 아파트에서
피아노를 제대로 칠수가 없기도 하지만,물론 디지털피아노로 헤드폰끼고 치기도 하지만,청력에 문제도 있을수 있고하여
꺼리는 편이기도 하지만 영어학원이다 기타 다른 과목들이 추가되면서 학생들이 피아노 학원갈 시간이 잘나지않아
기피하는 현상이 많다보니 중고 피아노를 싼값에 구매하여 해외로 많이 보내더만요.우리나라 80년대 처럼말입니다.
그런데 참 안타깝습니다.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그피아노를 어떤방법으로라도 이용할수 있을텐데
누구하나 나서는이 없으니 정서가 점점 시들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방안으로는 지하철 한가한곳 공간이 여유가 있는곳 등등에 피아노 한대를 비치해두면 누구라도 칠수 있게 한다든가
지역 곳곳에 도서관옆이나 로비같은곳 아님 청소년 시설 등등 공공기관에 한대를 비치해두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수도 있을텐데 방음문제라든가 좀 어려운문제긴 하지만 아쉽습니다.사라지는 피아노들과 메말라가는 정서
두서없는 글입니다.공감하시는 분이 얼마나 되실지.피시방처럼 /코인노래방처럼/피아노방도
탄생하면좋을텐데 하는 바램입니다.그다지 영리목적이 아닌 문화봉사차원에서 건물 싼곳에 유동인구많거나
아파트 밀집지역에.비슷한것은 좀 있긴한데 그런곳엔 이용료가 비싸고 또 전공자들 위주가 더많고,
완전 초보 어린이들이나 성인 초보자들의 배움터.
저의 꿈이기도 하지만요.
첫댓글 비누향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누향님이 피아노방 차리면...
방문할까 함
낯익은 아이디 뵈니 반갑네요
늘 줄거운 나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