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 알고 있는 봐와 같이 미국 애플사에서
‘아이북스2’를 개발했다고 신문지상에 많이 뜨고 있네요. 서점하시는 분들이니 관심이 많죠?
수준 높은 콘텐츠와 태블린pc의 장점을 결합한 디지털교과서는 텍스트는 물론
다채로운 사진과 동영상을 제공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게 하고 있는 교과서
프로그램 개발했답니다.
대세가 빠르게 디지털교과서에 역점을 두고 있네요.
미국에서 서두른다고 우리도 같이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정부에서는 2014년부터
초등학교, 2015년부터는 초. 중. 고등학교 전체적으로 실시합니다.
그런데 디지털교과서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하교하면 게임하느라고 pc방으로 달려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아마 부모들은 모를 것입니다. 서점에서 상품권(도서. 문화)을 구입 이 상품권으로
게임방으로 가서 게임합니다. 서점인 여러분은 잘 아시죠?
만약에 디저털교과서가 보급되면 태블린pc를 들고 수업시간에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에 열중할 것입니다. 분명히 게임에 몰입해서
수업에 지장이 없지 않을까 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또한 종이책은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어주는데 디지털교과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으며 검색만하면 척척 답을 가르쳐줍니다. 그렇다면
‘지적능력은 오히려 떨어뜨릴 것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깊은 독서를 할 수 있는
그런 기기로는 좀 문제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입니다 한번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재미나는
콘텐츠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방과 후 게임방으로 달려가는데
이게 그렇게 쉽게 몰입할 수 있을까...?
어른들의 입장에서도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 할 수 있는
환경을 몰입하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일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일부러 중요한 작업을 할 때는 모니터를 꺼두는 것
이는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마 선진국에서 디지털 교과서 사용된다면 우리도 좋은 점은 받아드릴 것입니다.
우리도 전에 얘기한 것처럼 정부에서 예산을 책정(약 2조억) 2015년부터
초. 중. 고등학교 전면 실시됩니다.
참고서도 저자가 출판사를 통하지 않고 바로 정부에 판권을 구입 장착한다면
서택(종이)참고서 영업은 끝장일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서점은 점점 어려움에 처하죠.
이처럼 모든 대세가 디지털 쪽으로 기울고 있는데 우리 서점하는 사람으로서
좀 늦춰 시작한다면 좋습니다만 그게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프라인서점 하는 사람들은 직업을 전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본인도 2015년까지는 할 것입니다
이때는 인생 제 3막이 시작입니다. 무엇을 할까...?
봉사 취미... 지금부터 차곡차곡 무엇이든 갈고 닦으면 안 되겠습니까
디지털 교과서의 출현으로 미래를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서점인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야 하나 돌아가는 대세가 디지털 쪽으로 기울고 있으니
준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적으로 알립니다
초등학교 교과서가 2월 20일 정도 판매합니다.
서점인 여러분들 혹씨 고객이 교과서를 찾으시면 참조하세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음으로 나가시길...
그럼 의미에서 큰소리로 파이팅을 외치고 좌판을 놓습니다 .
“파이팅 ~!!!와자”
서점에서 2012년 1월 27일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