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1376. 교회신문 > 제 850호 가족 50명이 우리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영적인 큰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여름 어른들은 모내기하느라 바빠 아이들만 10명이 모여 놀고 있는데 사촌오빠가 소먹일 풀을 베러 갔다가 폭탄을 주워왔습니다.
오빠는 폭탄을 깨뜨려 총알이 나오면 그 총알로 새를 잡아 구워주겠다고 하여 아이들은 옹기종기모여 구경하였습니다.
저는 왠지 불안하고 무서워 동생을 업고 한명은 손을 잡고 그 자리에서 도망치던 중 꽝 소리와 함께 폭탄이 터져 구경하던 아이들 7명이 모두 죽었습니다. 저는 충격에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시름시름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3일째 되던 날, 죽은 아이들 7명이 나타나 춥고 배고프다며 저를 괴롭혔습니다. 친구 한명은 같이 가자고하여 따라갔더니 그곳은 새까만 요단강 앞이었습니다.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 나는 못가겠다며 돌아왔는데, 그때 어머니는 정신 차리라고 저의 뺨을 때리며 깨우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앓고 있는 저를 살리겠다고 어머니는 무당을 찾아갔고, 무당은 폭탄 맞아 죽은 영혼들이 들어왔다며 굿으로 귀신들을 달랬지만 그때뿐 저를 괴롭혀 몸이 아프기 일쑤였습니다.
그렇게 성장한 서른다섯에 예수중심교회에 오게 되었고, 학생체육관 금요철야예배에서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어 천국에 가고, 믿지 않으면 귀신이 되어 지옥을 간다는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다른 교단에서는 타락한 천사가 귀신이라고 주장하는데 총회장 목사님께서는 내가 겪고 본 사건속의 비밀을 너무도 정확하게 알고 계셨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낼 때 귀신이 소리 지르며 떠나가고 방언을 말하는 장면을 보며 저는 밤새도록 무릎을 쳐서 멍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때 저는 영적인 비밀을 알고 가족을 구원해야겠다고 결심하였고,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거둔다는 말씀에 의지하여 죽으면 죽으리라 오로지 가족 구원을 놓고 3년 동안 금식을 밥 먹듯이 하며 방언으로 애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가족 구원을 놓고 얼마나 금식을 했는지 입술에는 피가 터져 마를 날이 없었고 기도는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식구들은 너무도 강퍅하여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쉬지 않고 금식하고 찾아가 전하고, 기도하고 금식하고 찾아가 전하고 기도하기를 3년을 반복한 1993년, 그 한해에 온가족이 모두 구원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지금 현재 우리 일가족 50여명이 예수중심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폭탄이 터질 때 업고 뛰었던 동생은 지금 강화교회 박화평 목사이고, 손을 잡고 뛰었던 동생은 홍천교회 박태복 목사입니다.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더니 그때 살았던 남동생 둘은 목사가 되고 저는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여동생 박영미 전도사는 22년 전 심한 하혈로 병원에서 사망진단을 받았는데 안수를 받고 귀신이 드러나면서 병 고침을 받고 22년 동안 죽도록 충성하며 송파교구에서 열심히 사명 감당하다가 얼마 전 주님 품으로 갔습니다.
저는 50여명의 가족이 총회장 목사님의 설교를 다 같이 듣고 영적인 비밀을 알고 한 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의 가족 구원의 비밀은 오로지 금식과 애통한 방언기도였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해서 계속적인 화, 목요일 노방전도와 교도소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의 말씀이 제 신조입니다.
부평교구, 문학교구, 중동교구에서 차례로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늘 배가 부흥시켜 주셨고, 전도에 필요한 물품도 장로님들과 교회 성도들을 통해 채워주셔서 부족함이 없이 전도하고 있습니다. 영혼구원과 방언기도가 넘치면 부족함이 없다는 총회장 목사님의 말씀이 내 삶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천국 갈 때까지 저는 늘 기도와 성령 충만함으로 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총회장 목사님께 감사드리고,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인천 중동교구 박영례 전도사
♣ 이초석: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속지 말라 (약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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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신문 > 제 851호 Q & A. 상담코너 - 제 주제(?)에 책을 써도 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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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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