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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노을산악회 회원님들 7.21(토) 태안 냉천골(냉장골) 야유회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이 후 8.31(금) 다시 만난 산노을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을 도내 밤나무집에서 가졌다. 맛있는 옻닭을 맛나게 드시고 몇개월 동안 산행을 못한 아쉬움을 달래고 산행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오고가고...
제법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여 단풍철도 왔으니 작년에 1박2일 설악산을 갔다온 것을 계기로 올해에도 멋진 1박2일 보내야하지 않는가!
기암이 멋진 설악산도 좋고 천왕봉 일출이 일품인 지리산도 좋으니 한번 추진해보자.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옻닭 맛나게 드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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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시간가졌네요.연락좀주시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