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회복원칙(34)
“ 서리 맞은 뒤에 알곡이 들어찬다 ”
서리는 이슬도 아니고 얼음도 아닌 것이 서리가 내리면 그 무성하던 잡풀들이 새카맣게 시들게 됩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곡식들은 속을 든든히 채워 탱글탱글한 단맛을 채워갑니다. 감도 서리를 맞아야 단맛이
더해 집니다. 포도도, 사과도, 무, 배추도 서리를 맞아야 제대로 맛이 듭니다. 서리를 맞고 속이 찬다고
하여 서릿태콩 이라고 부릅니다. 찬 서리를 맞으면 알곡을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들도 서릿발을 통해서 알곡으로 변화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1. 야베스에게 내린 서리가 무엇인가?
1) 난산의 서리였습니다.
야베스를 낳고 나서 어머니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수고로이 나았다고 할 때
‘수고’는 히브리어로 보면 ‘난산’입니다.
2) 유복자의 서리였습니다.
3) 가난의 서리였습니다. 야베스라는 이름의 뜻은 <고통><가난>이라는 의미입니다.
2. 야베스는 서리맞은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1) 서리 때문에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2)야베스는 세 가지 기도 제목이 있었습니다.
3. 야베스는 서리 때문에 복을 받게 되었다.
기도는 그를 복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야베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이었습니다. 아버지도 없고, 도와줄
형제들은 없고 가난하였습니다. 야베스에게 제일 먼저 요구되는 것은 복이었습니다.
4. 야베스는 서리 때문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서리가 없으면 알곡이 될 수 없습니다. 도전이 없는 나라는 망합니다. 긴장이 없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서리가 없는 곡식은 알곡을 맺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