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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회원님들 헤어플러스 환약 솔직히 부담되지 않으시나요?
그런가 추천 1 조회 5,750 16.02.14 18: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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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14 18:56

    첫댓글 띄어쓰기 하려고 컴퓨터로 작성했는데 적용이 안되었네요.ㅠㅠ 왜 안됐지...

  • 16.02.14 21:13

    사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헤어플러스 환약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군요. 저도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발모가 꽤 되고 있긴 하지만 이것이 조합약만의 영향인지 헤어플러스도 많은 영향을 준 건지 확신이 안 서더군요. 게다가 헤어플러스 환약 상자에 보면 들어가는 약초성분들이 적혀있는데 그걸 보면 그다지 특별한 성분들도 없거든요.
    아무튼 저도 워낙 심한 대머리라 머리가 풍성해진다면 13만원 쯤은 얼마든지 낼 생각은 있습니다. ㅎㅎ

  • 작성자 16.02.14 21:18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저는 의문스러워 의사 샘한테 얘길했더니 정색을 하시면서 헤어플러스가 핵심이라고 하시길래 그 뒤론 아무말도 못하고 진료실을 나왔습니다. 제가 여쭤본게 님 말씀처럼 헤어플러스 재료명을 보면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있지 않은데 발모에 효과가 있나요? 였거든요... 여튼 정색을 하시니 더이상 물어보진 못했네요...ㅠㅠ

  • 16.02.14 23:18

    저도 지금 6개월째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의문이드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환약이 도움이 되었는지 이제까지 감기한번 안 걸렸네요. 환절기마다 감기 달고 살았는데;; 아마도 채질개선에 도움이 되어 약복용을 점차 줄일수 있게 하는 약이라 생각합니다!

  • 16.02.15 13:21

    충분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2달째 먹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구요

  • 16.02.16 13:35

    밑에 효과를 보신 에스카도님의 글을 보면 양약(조합약)을 꾸준히 드시고 헤어플러스는 1박스 남아 있다고 쓰셨네요..양약의 영향이 큰거 아닌가 싶네요..

  • 16.02.16 14:12

    환약이 부담스럽다면 '조합약' 처방을 하시는데를 가서 조합약만 드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도 많으니깐요...
    괜히 다른 분들께 불신 주지 말구요
    오랜 임상 끝에 나온 결론아닐까요...
    이렇게 해 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일단 처방약을 끊고 환약을 한 3~5개월 드신 뒤 다시 판단하고 글을 쓰시면 어떨지??
    저는 사실 처방약은 받기만 하고 아주 간혹 먹기만 하고..환약 중심으로만 먹거든요...
    처방약만 먹을때보다 훨 상태가 좋아요
    처방약에서도 FDA 승인 난 것은 딱 1종뿐이던데요
    털빠질때는 털나기만 한다면 팔하나라도 자를 것 같이 하다가 막상 나기 시작하자 돈이 어떤지 효과가 어떤지 하는 불평만 늘어 놓는 탈모인들 꽤 봤거든요!

  • 작성자 16.02.16 22:11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다른 분들께 불신을 준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헤어플러스에 대한 임상은 없다고 봐야겠지요. 최소한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할 수 있을 정도의 카페 분위기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6.02.17 15:19

    아!풍성마녀님은 댓구도 안해주네ㅠ

  • 16.02.17 18:22

    위의 처방 중에 피나스테리드만 FDA승인(발모제로, 프로페시아와 같은 성분)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어린이나 여성에게는 사용을 억제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알닥톤-소변관련약/미녹시딜-혈압관련 약 : 둘다 부작용이 발모라고 소개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모든 과학적 점검이 된 것은 피나스테리드외에는 없습니다.
    그래도 셋을 묶으면 털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구요...
    여성분들은 초기에 판토가를 드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방약 역시 완벽한 임상이 끝난 것이 아니고 이 처방이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피부과 의사 사이에 돌고 있을 뿐이지 임상이 의학적으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 16.02.18 07:05

    환약입니다.
    동의학에서 머리에 좋다고 소개되는 '식품'의 조합입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이 있죠 "2천년간 먹어온 식품이 어떤 질병에 효과가 있다면 최고의 약이다." '식품'이 최고의 약이 될 때 가장 신뢰가 높다는 말입니다.
    헤어플러스는 그런 식품의 조합입니다.
    처방약으로 털이 나는데 효과가 없는 '환약'을 끼어 넣었다??
    그러면 처방약만 먹는 분, 환약만 먹는 분을 약 1.6년~ 2년 정도를 비교해 보면 됩니다.
    환약이 절대 강자입니다.
    그러면 왜 함께 권하는가?
    처방약이 초반에 모근을 자극하는 속도, 정도가 환약보다 낫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환약이 뒷심을 보이면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나는 효과를 냅니다.

  • 16.02.17 18:34

    십수년의 경험과 임상 결과입니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가 있냐를 물으면 처방약 2종도 그런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볼수 있는 거죠
    그러면 둘다 꼭 처방을 받아야 하냐?
    이 부분에 대해 의심이 들면 처방약만 하는 곳이 많으니 그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희 사이트는 처방과 환약(식품)을 혼용해 효과가 큰 것에 대해 확신이 있어 시작한 것이고,
    이 부분에 불만이 있거나 의심이 있으면...
    처방약만 받고 환약은 취하지 말고...
    처방신뢰 환약 불신 사이트를 만들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면 그 사이트를 운영하면 되져.
    마치 효과가 없는 것을 끼워넣는다고 매도를 하는 듯한 태도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16.02.17 18:36

    심지어 처방약을 해주는 일부 병원에서는 '성욕감퇴'때문에 비아그라를 동시에 처방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최소한 환약(식품)은 그럴 가능성은 없을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느끼는 건강의 느낌이 훨씬 좋다고들 말하는 분들이 많구요~~~

  • 작성자 16.02.17 18:40

    길게 말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매도한 적 없구요, 풍성마녀님 외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도 충분히 의견을 피력하셨으니 회원분들이 각자 생각하시리라 봅니다. 저는 앞으로 제 생각과 의견을 표현할 일은 없을거 같네요. 좋은 밤 되세요.

  • 16.02.18 07:08

    글을 눈으로 읽지 감정으로 읽나요??
    "매도를 하는 듯한 태도는..."이라고 했죠 언제 '매도'라고 말했나요
    감정을 극도로 억제하는데도 '매도'라고 단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 16.02.18 09:43

    @풍성마녀 답글감사합니다.
    모든일은 소통이 중요하죠~
    이러면서 발전되길^^
    이나라도..

  • 16.02.18 15:26

    딱 잘라말해서 환약 좀 깍아주소!!!

  • 19.08.15 08:04

    풍성마녀님 날 서 계시네.
    의심하고 지적할수 있다고 보구요.
    각자의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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