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菜根譚) 前集 143.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는 것이 인정이다.
饑則附(기즉부)하고 飽則颺(포즉양)하며
燠則趨(욱즉추)하고 寒則棄(한즉기)는
人情通患也(인정통환야)。
굶주리면 달라붙고 배가 부르면 떠나가며
따뜻하면 모여들고 추워지면 버리는 것,
이것이 세상 사람들의 공통된 병폐로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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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菜根譚) 前集 143.배고프면 달라붙고 배부르면 떠나가는 것이 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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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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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범한 진리를 자주 잊고 삽니다그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