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놀라 깼다 9시가 넘었네 ㅎ
수건 널고 옥수수 담아 출근
너무 습하고 덥다
그냥 땀이 주르르 흐른다
사는것도 싫을정도 ㅠ.
구름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주네
출근 하면서
덕호 사무실에 돈 나무배달 시키고
사무실 이전 넘 늦었지만 ㅎ
서초 일은 왤케 많은지 소장도 정신이 읍따
작업을 다했는데 두개가 아무것도 없다
두사람 박스는 있는데 작업한것이 없다
어찌 된건지는 나도 모른다
무튼 퇴근 해야해서 나는 뚝섬으로
수영하는 사람은 시원 하겠다 ㅎ
내 눈에 잡히는 꽃
뚝섬도착 들어서니 살것 같다
으메 션헌거 ㅎㅎ
목욜인데 일이 스무개도 안된다
내일은 월차 토욜에 금욜거랑 토욜꺼
해야해서 일찍 출근을 해야하네
6시 장한평으로
요기도 조금이라서 후딱하고
퇴근 하는데 소나긴지 엄청 퍼부어서
신발이 다 젖었다 ㅠ.ㅜ
비 ~~
오는 탓에 더위는 수그러 든것 같다
왤케 더운건지 ㅠ.ㅜ
오늘이 중복이라는디 에형
삼계탕을 한번 못 먹었네 ㅎㅎ
옥수수가 또 양구서 왔다 반갑지도 않은
어쩌것어 온거니 삶아 무거야지
옥수수 배 터진다 ㅎㅎ
비가 좀 잦아든것 같네
한가하고 여유로운 하루
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마감 한다
긍정의 힘으로 밝게 살자~~~!!
카페 게시글
현이방
7월 25일 목요일
정현이
추천 0
조회 12
24.07.25 21: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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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가 오락가락 한다...
어디다 장단을 마추어야 하는지...
양우산 꼭 들고 다닌다..
퇴근 때 보니 역사 출구 앞에 우산 없는 사람들이 전화 걸고 난리더라
갑자기 쏟아진 비 때문에.....
삼게탕 번개 할까??? 다들 덥다고 기절 하겠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