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의사회 순회예배 & 탄자니아 선교보고

[천사이공]

서울기독의사회는 2월 17일(월) 연세대 의대/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순회예배와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참석하셨던 은퇴 후 탄자니아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신경외과 선생님(허승곤 선교사)을 보니 정말 훌륭한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김철수 이디오피아병원장님, 원주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원장님도 파워풀한 분이십니다.

세브란스병원 용태순 교수님(2020년 서울기독의사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감사의 말씀을 올려주셨습니다.

"어제 궂은 날씨와 요즘 어려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 해 첫 서울기독의사회 월례예배모임을 연세의대에서 모일 수 있어서 주께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언급하지 못하지만 준비에 애써 주신 분들, 그 자리에 함께 하시거나 기도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 은혜로운 설교와 특강을 해 주신 허승곤 탄자니아 선교사님, 샘물호스피스 원주희 목사님, 그리고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연세의대 기독교수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크리스천 의사선생님들이 영적으로 무장하고 일어서는 한 빠른 진정과 치료, 회복이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