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잠깐 산책을 했다.
계룡시 두마면 입암면에 있는 입암저수지를 누군가가 페이스북에 올렸다.
너무 아름답게 보여서 아내랑 함께 산책을 했다.
입압리 버스정류장에서 마을입구에 있는 경모제를 바라다 본 모습이다.
임압리는 마을입구에 높이 5미터에 이르는 바위가 서쪽 산자락 전체를 차지하며
서 있어 '선바위' 도는 '입암'이라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연산군 두마면에 속했던 지역이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00동 산소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입암리'라 하며 논산군 두마면에 편입되었다.
1999년 3월 1일 논산군이 시 승격으로 논산시 두마면이 되었다가 계룡시 출법으로 계룡시 두마면이 되었다.
이곳이 양성이씨 집성촌임을 알게하는 표지석이다.
독립운동가 배영직 선생의 생가가 있었다는 곳이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 있어 안타깝다^
배영직 선생의 생가지터의 모습이다.
입암저수지 아래쪽에 있는 축사쪽에서 반대편 산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햇빛을 받은 단풍의 모습이 아름답다
단 하나 전선이 풍광을 해쳐서 아쉽기는 하다^
입암저수지 뚝방의 모습이다.
아래쪽 밭은 누군가 매입을 하고 경작을 하지 않은 것 같다.??
저수지 뚝방에서 아래쪽을 내려다 본 모습이다.
저수지 뚝방 동쪽 끝에서 반대편을 바라다 본 모습이다.
저수지에 비친 반영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
저수지 서편 데크로드에 있는 정자의 모습이다.
주변의 수목을 깔끔하게 정리하지 않아서 깨끗하지는 않았다.~
저수지 데크로드는 그늘이 져서 약간 추위가 느껴졌다.
여름에는 걷기에 참 좋을 듯 하다.~
저수지 한가운데 물오리떼가 헤엄치고 있다.
저수지 안쪽을 찍은 모습이다. 반영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서쪽 데크로드에서 동쪽의 중간 부분을 찍은 모습이다.
서쪽의 데크로드에서 동쪽의 저수지 입구부분을 찍은 모습이다.
입구쪽에는 4층짜리 빌라건물을 크게 짓고 있었다.
저수지 끝쪽에서는 산속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가 나 있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맑고 소리도 좋았다.
공가가 된 주택의 모습이다. 햇볕이 잘 들지 않아서 자리는 별로였다.
4층짜리 빌라의 신축현장 모습이다. 내년에 오면 여기에 사람들이 입주해 있을 듯 하다.
4층짜리 빌라를 짓는 곳에서 저수지 위쪽으로 가는 길을 찍은 모습이다.
저수지 동쪽 중간지점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를 찍은 모습이다.
저수지는 한바퀴 도는데 10분정도 걸리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다.
저수지 입구쪽으로 가는 길의 모습이다.
왼쪽은 ㅇㅇ조경회사에서 매입하여 조경할 나무를 심어 놓았다.
산속마을로 들어가는 길에 도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었다.
산속에 있는 마을에 많은 사람들이 사는가 보다??
산속마을의 한쪽 풍경이다. 우리나라에는 산골짜기에 이런 아름다운 마을들이 많다.
도로가 끝나는 정면 오른쪽에는 전원주택들이 계속 들어서고 있었다.
햇볕이 잘 들고 한적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