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16. 시황
- 파월 연준의장 "고용에 집중하겠다" : 물가가 더디 내려도 고용이 나빠지면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 CPI 발표 전 긴장감에 조정주었던 미증시, 예상치 부합한 CPI발표에 사상 최고가 경신
- 4월 조정이 약이되어 시장에서 전망하는 9월금리 인하시나리오는 올 여름내내
써먹을수 있을 상황으로 판단
- 다만, 고용이 꺾여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면 고물가에 고용부진이라는 스태그플레이션
논리가 동시에 부각될 수 있어 금리인하 직전후로는 지수 하락이 나올 가능성도 염두
- 만약 조정이 있다면 도망가는 타이밍이 아니라 매수의 기회로 이용해야
* 미국의 중국 관세 압박의 의미
-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미국의 중국때리기는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
- 태양광은 중국이 이미 미국에 직접 공장을 세우고 있고, 중국산 전기차는
어짜피 미국에 수출되지도 않았으며, 철강역시 쿼터제로 미국발 중국의
직접 타격은 없습니다.
- 다만, 미국의 수출길이 막힌 모든 제품들은 전세계로 흘러 나가게 될텐데
공급과잉 이슈 해결을 위한 중국의 저가 제품공세는 결국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하게 작용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저금리 저물가 호황을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시나리오라면, 우리나라에서 중국과 생산 경쟁을 하는 철강, 화학 업종은
철저히 피해야 하고, 각개전투 산업에서 해법을 찾으려 한다면 기회가 올 수
있으리라 판단해 봅니다.
- 이미 일런머스크 뿐만 아니라 대부분 미래학자들은 앞으로는 에너지전쟁이라고
끊임없이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
- 반도체는 필수, 신규 매수는 풍력, 원전, 태양광 등 신재생 산업,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는 우주산업 관심입니다
- 반도체 : 삼성전자,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등
- 풍력 : 씨에스윈드, 태웅 .// 원전 : 두산에너빌리티, 지투파워
- 우주 : 한국항공우주, AP위성, 컨텍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