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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을 보며 거푸집설치를 꼼꼼히 하고 있습니다. 거푸집은 주로 600을 사용하지만 200, 300, 400도
같이 사용하시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거푸집 설치를 뒤따라 방부목(2*4)을 설치합니다. 이 방부목은 FFL 자리에 위치하며
골조가 올라가게 될 자리입니다.
타설 시 슬라브 레벨잡으며 슬라브 옆면라인도 잡고 유로폼 결속도 강하게 합니다.
일석삼조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슬라브에 위치하게 될 철근을 300 간격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최소 600을 유지하면 되지만 저희팀은
10mm 철근으로 간격 300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오버랩부분은 600으로 유지합니다.
코너부분은 'ㄱ' 형태로 양쪽에서 오는 철근을 연결합니다.
슬라브와 풋팅부분 각각 연결해 줍니다.
인코너는 크랙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두가닥의 철근을 추가로 설치 합니다.
작은 격자로 되어있는 부분은 내력벽의 자리로 하중을 강하게 받아 추가로 설치합니다.
풋팅과 슬라브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풋팅에서 'ㄱ'로 올라와 슬라브 부분과 연결이 됩니다.
거푸집 블레싱입니다. 지난 3번의 기초를 통해 블레싱은 부족함 없이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시 레벨이 될 부분을 확인합니다. 미리 준비해둔 300짜리와 방부목을 기준으로
군데군데 설치 합니다.
코너부분은 펌프카가 직접하면 터질 우려가 있으니 손으로 밀어서 채워 나갑니다.
슬라브 레벨을 확인하며 타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팀장님의 전매특허인 면잡기 입니다.
평소 '목수는 라인이다'를 신조로 레벨과 라인잡기를 신중히 하십니다.
취약한 코너부분과 미리 설치해둔 방부목을 기준으로 레벨을 잡고 있습니다.
거푸집을 해체하면 깨끗한 면이 나올꺼 같습니다.
유공관을 매립합니다. 부직포로 유공관을 씌웠는데요
유공관안으로 이물질 유입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잡석과 모래로 확실히 묻어 줍니다.
토대작업이 이어집니다.
L앙카의 위치에 맞춰 토대에 구멍을 내어 방부목을 설치합니다.
사진은 제대로 위치했는지 미리 끼워 보았습니다. 이러서 씰실러 작업을 합니다.
레이아웃에 맞추어 스터드, 코너, 백커가 자리하였고
OSB가 위치할 자리를 계산하여 네일러 블로킹을 가로질러 시공합니다.
스터드가 3개 연속으로 위치해 있습니다.
내력벽으로 하중을 많이 받는 포인트에 스터드를 3개를 넣어 더욱 강하게 시공하였습니다.
83mm 네일로 스터드마다 3개씩 못을 주었습니다.
다음 공정을 위해 스터드 제단 시 가급적 면이 깨끗한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형태를 갖춘 외벽부터 세워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사진에는 빠진 트리머, 씰, 잭스터드, 블록은 그 다음에 시공합니다.
벽체를 세운 뒤 가세를 대어줍니다. 가세를 대어 줄 시에는 벽체가 휘어진 방향에 따라 가세의 위치를
맞추어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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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가 넘는 장선에 빔을 넣기로 하였습니다.
600간격으로 10mm볼트도 주어 튼튼하게 시공합니다.
1층 ceiling joist 작업이 이어집니다.
16인치 간격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부분에는 블로킹으로 연결 해줍니다.
계단이 자리 할 부분입니다.
합판시공후 크기에 맞게 잘라내어 줍니다.
2층이 올라갈 준비가 마쳐진거 같습니다.
1층 골조는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 오늘은 2층에 올라가기로 합니다.
2층 외벽도 1층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라인을 튕기고 레이아웃에 따라 진행됩니다.
2층 벽은 1층과 달리 바닥이 합판이기에 미끄럽습니다.
림조이스트에 블록을 대고 벽을 천천히 세웁니다. 올리는 즉시 레벨을 확인하고 가세를 대어줍니다.
1층 거실에 스판이 길며 하중을 많이 받는 부분이므로 트리블 스터드를 시공하였습니다.
빔설치에 이어 트리플 스터드로 확실히 보강해줍니다.
어느덧 2층이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벽 설치에 이어 라인과 레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는 팀장님께서
확인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1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골조 5일차
앞으로 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하루하루 즐겁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블플레이트와 조이스트 래프터 작업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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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 버드마우스를 제작합니다.
저희팀은 버드마우스는 40mm에 합판 10mm로 제작하였습니다.
2층도 1층과 동일하게 조이스트에 행어를 시공하였습니다.
2층 좌측면에서 바라본 모습니다.
건축주의 요청으로 부엌창을 수정하였습니다.
싱크대높이 900 창문높이 1100으로 시공합니다.
제단되어 준비 된 서까래와 일부 설치가 완료된 마룻대의 모습니다.
박공지붕이 4개가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앞으로의 지붕시공이 기대가 됩니다.
창대리 현장의 첫번째 마룻대가 올라갔습니다.
5개의 마룻대 중 메인 마룻대가 지붕골조가 시작을 알립니다.
2층 화장실 모습니다.
바닥 토대부분과 장선을 방부목으로 하였습니다.
다른 방수처리도 하지만 골조에서 부터 방수를 고려하고 시공하였습니다.
서까래작업이 이어집니다.
서까래 시공시 합판시공을 고려하여 벽체에서 10mm 가량 유격을 둡니다.
1층 거실지붕입니다.
2층 벽체에서 마룻대가 시작되어 나옵니다.
3번째 마룻대입니다.
플라잉래프터(2*10)가 다른 래프트 보다 낮게 되어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른 룩아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블록은 소핏작업시 네일러 자리가 되어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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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마룻대입니다.
마지막 박공지붕에서 서까래를 이어 붙히게 되었는데요
서까래를 가로지르는 큰 블록과 이어지는 서까래는 600 이상의 블록으로 보강하였습니다.
늦은 오후 OSB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내일 비계가 도착하는데로 OSB 시공에 속도 붙을 꺼 같습니다.
창대리현장은 연질 우레탄폼(화이트폼)을 단열재로 사용합니다.
먼저 OSB가 붙기 전 백커에 단열재를 시공하였습니다.
지붕이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박공이 많고 2층 도면이 변경이 되면서 시간이 조금 지체가 되었습니다.
1층 OSB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64mm 네일로 3mm 유격을 두며 시공합니다.
샛지붕 입니다.
지붕각도에 맞추어 미리 만들어 둡니다.
2층을 받치고 있는 포스트와 2층 바닥장선을 철물로 연결한 모습입니다.
기초부터 벽체에 이르기까지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1층 박공지붕 OSB작업 모습니다.
중간중간 발판을 덧대어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OSB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박공이 많고 그에 따른 작업도 많은 하루였습니다.
박공벽과 컬러타이를 시공하였습니다.
컬러타이 시공은 서까래 두번 걸러 하나씩 시공합니다.
금일 타이벡 시공을 하였습니다.
애석하게도 바람이 불어 고생 좀 하였습니다.
샛지붕 위 타이벡을 살짝 말아 올렸습니다.
플레싱, 슁글 작업 후에 다시 내려올 예정입니다.
발수 페인트로 서브 페이샤 아랫부분을 칠하였습니다.
구조재 자체로 노출 되기 떄문에 특별히 신경 써서 작업하였습니다..
서까래와 벽체를 고정해주는 허리케인타이를 시공하였습니다.
여러종류의 철물을 용도에 맞게 사용함으로서 튼튼하게 짓도록 노력합니다.
메인페이샤 작업을 이어합니다.
실리콘을 사용하여 사이딩 접합부분의 갭을 매워줍니다.
싱글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루핑펠트지를 먼저 시공한 뒤 드립엣지를 좌우 시공하였습니다.
일자형 싱글이며 6단 164간격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밸리부분과 벽체와 지붕이 만나는 부분, 비에 취약한 부분들은 방수시트지로 먼저 대어줍니다.
스텝플레싱입니다.
방수시트 위로 싱글-플래싱-싱글-플래싱 순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아웃코너가 되는 부분은 Flexible Flashing으로 시공하였습니다.
값싼 철물 하나로도 비에 강한 주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방통용 블로킹입니다. 방부목 2*6를 세워 고정하였습니다.
시멘트사이딩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210mm에서 30mm를 오버랩하며 상단은 64mm 하단은 실리콘과 F30으로 시공합니다.
사이딩이 이어지는 부분에도 실리콘으로 마무리합니다.
주름관과 같이 사이딩을 뚫고 나올 경우 이지씰로 미리 방수처리를 꼼꼼히 해줍니다.
시스템창호가 도착했습니다.
창호가 앉기 전 실리콘으로 있을 수 있는 틈새를 막기 위해 먼저 시공합니다.
수직,수평레벨 좌우간격을 확인하며 차분히 작업을 이어갑니다.
시멘트사이딩 작업이 이어지는 도중 박공벤트를 시공하였습니다.
벤트가 위치 할 자리에 OSB를 뚫어 줍니다. 박공벤트를 레벨이 맞게 설치 후 이지씰을 아래에서부터 단계적으로 붙힙니다.
사이딩이 시공되면 벤트 주위는 실리콘으로 마무리합니다.
윈도우캡 플래싱입니다.
이지씰로 시공 된 창문위에 플래실을 고정하고 그위로 타이벡이 한번더 위를 감싸줌으로써
방수에 강하게 됩니다.
방화문 시공 후 드나들며 문틀을 밟게 되는데 문틀을 보호하고자 테이핑을 하였습니다.
싱글 후에도 자주 밟게 되는데요 OSB로 보호해줍니다.
이어서 나오는 단열재 시공 시 싱글 위로 떨어지는 잔해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스킹테이프를 해주었습니다.
창대리현장은 화이트폼(수성연질폼)을 단열재로 사용합니다.
단열재는 저희팀이 직접 시공하지는 않지만 전작업인 5mm합판을 시공하였습니다.
1층에서 바라 본 2층 화장실 바닥부분과 2층에서 내려오는 배관 모습니다.
화이트폼으로 시공하여 확실한 단열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시멘트사이딩에 페인팅을 하기 전 오버랩이 되는 부분은 롤러로 시공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붓으로 먼저 오버랩을 페인팅 한 모습입니다.
창호몰딩 준비를 합니다. 몇 일간 데크목을 건조 후 창호 사이즈에 맞게 재단하여 오일스테인으로 칠합니다.
아침에 현장에 도착하니 1층 창에 금이 가있는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시스템창호는 유리가 고정되어 있어 전체를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이딩을 일부 잘라내고 창을 뜯어 내었습니다.
내부합판작업에 이어 석고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석고에 본드를 바르고 422타카와 매거진을 이용해서 석고작업에 속도를 붙힙니다.
J-채널과 소핏벤트 작업
외부몰딩작업
데크목에 미리 스테인을 칠해 두어 각 창호와 코너에 맞게 재단합니다.
몰딩 이후 한결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물받이 작업
클립은 약 400간격으로 시공하고 900간격으로 리벳으로 고정하였습니다.
전면부분 외장은 스타코로 진행됩니다.
스타코작업으로 인해 소핏을 제거하였습니다.
2층 화장실 방수작업입니다.
코너부분에 투명실리콘과 이지씰로 틈새를 매운 뒤 모노륨으로 마무리합니다.
보일러실과 화장실은 시멘트보드로 마감합니다.
2층을 받치고 있는 포스트입니다. 사이딩 시공을 위한 전 작업과 사이딩 후 몰딩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루바도 시공 후 몰딩으로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건축주의 요청으로 2층 방문의 위치가 이동되었습니다.
석고와 합판을 제거하고 스터드를 옮겨 작업하였습니다.
금주 방통작업을 하였습니다.
열반자지-스티로폼-엑셀파이프-차광막-몰탈 순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데크작업을 위해 준비 된 각 사이즈의 방부목들 입니다.
창대리현장은 15평의 데크를 시공하게 됩니다.
좌측면 장선작업으로 부터 데크시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선간격은 500으로 라인을 확인해 가며 각 조이스트 마다 행거를 시공하였습니다.
림조이스트는 기초와 결합 될 수있도록 목공볼트로 고정하였습니다.
각 포스트 마다 구덩이를 파고 자갈과 몰탈을 넣은 뒤 레벨 확인 후
네일과 행거로 단단히 고정하였습니다.
그 사이 2층을 받치고 있던 포스트가 사이딩과 몰딩까지 입고
위용있는 모습을 들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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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에 맞춰 계단을 시공하였습니다.
건축주의 요청으로 스트링거 없이 계단을 따로 제작하여 시공하였습니다.
화장실 마지막 방수처리로 수성도막 방수액을 시공하였습니다. 그 위로 타일이 시공 될 예정입니다.
스타코작업도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