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3818 동물자원과학과 송민호

[송민호201613818]

감상문 "지로의 꿈"

도쿄의 긴자역 지하 스키야바시라는 초밥집에서 영화는 시작한다. 나이가 85세나 되는 노인이 초밥을 빚는걸로 시작하는데 주인공 오노지로이다. 오노지로는 85세 나이로 7세부터 식당에서 일을 배워가며 지금의 도쿄 미슐랭3스타인 일본 초밥의 명장이다. 초밥명장과 미슐랭3스타라는 타이틀과는 다르게 가게는 10개의 좌석과 화장실이 밖에 있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초라한 가게에는 유명 연예인,정치인,스포츠인은 모두가 들려서초밥을 맛을 보고가는 식당이다. 심지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아베총리소개로 같이가서 식사를 한식당이다. 그만큼 오노 지로가 초밥으로서 유명해지는이유는 무엇에 있었을까 의문을 품게 된다. 오노지로는 7세부터 85세 현재 94세인데도 현업에 종사중에 있다. 오노지로는 5가지의 원칙을 신념하에 두고초밥집을 운영해 왔다. 첫번째 진지한 자세로 임하라. 오노지로는 항상 모든일에 있어서 매사 어렵거나 힘든일 있어도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이게 안돼저게 안돼 하면 평생을 한들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매사 일을 접할때 마다 모든것이 안되어도 이것도 하나의 경험이 배움의 연장이라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이런 점으로 볼때 오노지로의 긍정적인 생각은 지금까지 현업에 종사할수있는 원동력이라 본다. 두번째 실력향상에 매진하라. 오노지로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항상 일본의 츠키지 시장이라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노량진이나 가락시장을 항상 자전거를 타고 이른 새벽에 나가서 오늘 빚을 초밥재료인 해산물을보러 간다. 식당에 수습생과 제자들이 있지만 오노지로는 본인과 큰아들이 직접 해산물을 보고 관찰하고 날씨에 따라 여러종류의 해산물들의 신선도 및 맛을매번 관찰하고 연구한다. 수십년을 식당을 해오면서 이 철칙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본인에 직업관에 관한 철칙은 변함이 없어야 한다고생각을 하고 또한 이러한 규칙이 깨질시에 나태해질거를 감안하여 본인만의 법칙중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거 같다. 세번째 항상 청결함을 유지하라. 오노지로

는 항상 요리하는데 있어 청결과 섬세함도 빠뜨리고 있지 않다고 일본의 유명 요리 평론가 야마모토 또한 이와 같이 평가 했다. 요리하는데 있어 맛과 식재료의 신선함도 중요하지만 불청결하면 요리 또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기때문에 요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청결함도 매우 신경을 쓰는것 같다. 그러기에 기본중에 기본을 가장 신경쓰기에 오노지로의 식당 스키야바시는 식당에서 초밥을 배우기위한 수습과정이 10년이라고 한다. 물수건을 짜는것 부터시작해 온갖 뒷일을 도맡아하며 10년을 수습과정을 거치며 초밥을 배운다고 한다. 오노지로의 세번째 철칙처럼 모든일에 있어서는 기본이 항상 지켜지고변화하면 내가 갖고 있는 직업관에 있어서 밸러스가 깨지는거 같다. 네번째 동료들 보다 뛰어난 리더쉽을 발휘하라.  오노지로는 수많은 수습생들을 배출해내며 많은 제자들을 키워왔다. 그의 밑에서 배우고 나간 제자는 수많은 초밥집을 열고 두아들 또한 롯폰기와 도쿄에 스키야바시 체인점을 차렸다. 오노지로는겉으로 보기에는 순박한 시골에 착한 할아버지와 같지만 제자들을 양성할때만큼은 엄하디 엄한 스승으로 제자들을 양성해왔다. 또한 그의 밑에서 배우고 나간 큰아들도 오노지로와 같이 미슐랭가이드에 3스타로 배점을 받게되었다. 그만큼 내실력을 기르는것에 열중하며 제자들을 양성하며 리더쉽을 기르는것도만만치 않은 일이라 생각이 든다. 다섯번째 당신의 일에 열정을가져라. 오노지로는 손님을 한번에 10명의손님 식사시간 25분으로 잡고 식사를 만드는데그런이유에 관한 이유도 있다. 너무 많은 손님이 있을시에는 손님에 맞추어 계속 초밥만 만들기에 자칫하다가는 손님들에게 무심해질수가 있기에 그는 한타임에10명의 손님을 두어서 그 손님들에 맞게 이 손님은 왼손잡이고 어느 손님은 오른손잡이이고 손님들의 손에 맞게 초밥을 맞추어 플레이팅을 하고 또한 성별에 따라 여자손님은 초밥의 밥알 양을 줄여 입안에 넣기 쉽게 맞추어 준다든가 그런거 까지 손님 각양각색을 맞추어 대접한다고 한다. 그만큼 섬세함은 그의초밥에 관한 열정이 있기에 나온다고 생각이든다. 자신의 하는 일에 반해야만 그일에 몰두하고 정상에 오를수 있다고 오노지로는 말해왔다. 이와 같이 오노지로는다섯가지의 철칙을 만들어 규칙에 대한 변화없이 고수해왔기에 하나의 직업면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생각이든다. "지로의 꿈" 다큐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깨닫는 시간을 갖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거 같아서 나도 나만의 철칙을 만들어 고수해 나가는 규칙을 삼으며 앞으로의 나를 생각해봐야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