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一茶 일일일차 하루에 차 한잔
카오리스 티테이블 아쌈12
kaoris TEA TABLE ASSAM 12
오늘은 일본의 카오리스 TEA TABLE 의 아쌈12입니다.
농후한 맛의 홍차가 생각나는 오후에 아쌈홍차를 떠올려봅니다.
더 농후하게 느껴지는 홍차는 잉글리쉬브렉퍼스트나 아쌈 CTC 일 것입니다.
카오리스는 일본의 요코하마에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그런데 티프레소로 유명합니다. 홍차를 커피의 에스프레소 기계를 이용하여 추출한 티프레소로 홍차라테 만들고 다양한 음료 메뉴를 만듭니다.
특히 홍차는 농축해서 짧은 시간에 기계로 추출하려면 입자가 작아야 하므로 CTC 중에서도 가장 작은 입자가 사용됩니다.
티라테용으로 사용하는 티는 신선하고 맛있는 아쌈CTC를 따로 수입한다고 합니다.
카오리스의 아쌈12를 마시다 보니 왜 우리나라에서는 홍차를 기계로 추출하는 것이 잘 안되는지..생각하며 2015년 일본 요코하마의 카오리스를 방문한 생각이 납니다.
카오리스의 사장인 가오리씨는 일본스타벅스에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티를 기계로 추출하는 티프레소를 상표등록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ㅠ경우를 생각해보면 결론은 차에 대한 이해없이 기계를 판매하고저 트랜드를 만들어 내려 했던 것이 사상루각이 되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너무 퍼붓는 비를 생각하며 든 생각은 "아마 코로나19를 모두 씻어내려 장적한 것같아..." 부디 그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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