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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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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법정스님과 선물 / 한정숙
풀피리 추천 0 조회 102 23.10.23 02:0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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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3 11:57

    첫댓글 무려 법정 스님과 사진을 찍으셨군요.
    부럽습니다.
    살아 계실 때보다 돌아가신 삶이 더 빛나는 분 중의 한 분이죠.

  • 작성자 23.10.23 14:13

    그러니까요. 얼마나 보석 같은 기억인지요. 고맙습니다.

  • 23.10.23 15:27

    잘 읽었습니다.

  • 23.10.23 16:32

    법정스님 잘 생겼어요. 눈빛이 너무 멋있어요. 그 때는 젊어서 더 멋있었나요?

  • 작성자 23.10.24 07:39

    맞아요. 훈남이십니다. 그분은 모습과 생활과 사고가 일치하는 분이세요. TV로 밖에 볼 수 없었던 스님의 다비식도 생각납니다.
    " 스님, 불들어 갑니다." 울먹이며 소리치던 상좌 법현스님의 목소리도 쟁쟁하네요. 왜 이 찬란한 아침에 울컥하는지요.
    감사합니다.

  • 23.10.23 20:31

    법정스님의 '무소유' 초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분을
    뵌적은 있지만 직접 이야기해 보지는 못 했어요.
    큰 용기로 큰 행운을 얻었네요.

  • 작성자 23.10.24 07:40

    와~ 보물을 가지셨네요. 기회되면 한 번 보고 싶습니다.

  • 23.10.24 08:15

    훌륭하신 분과 찍은 사진이라 더 의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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