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노동을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게 아니다. 돈이 생존을 위해 필요하긴 하지만, 먹고 사는 돈을 벌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면 짐승의 삶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사람은 짐승보다 더 존귀한 존재로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오직 돈만을 위해 살아간다면, 생존의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동물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크리스천이라면 다 알고 있듯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가장 귀하여 여기시어 영광을 받도록 창조하셨고, 그 목적에 따라 살 때 평안과 행복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는다. 그래서 각자에게 다른 재능과 적성을 주시고 그들만의 꿈과 소원을 통해 삶의 기쁨을 누리도록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이 사람에게 재능과 꿈을 주신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고 꿈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삶의 기쁨을 느끼도록 사람을 설계하셨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이든 전문가의 반열에 오르면 생계의 문제는 거의 없다. 그러므로 기뻐하는 일을 하고 산다면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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