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
📌05년 일본 정부, 한국 통감부ㆍ이사청 관제를 공포, 각국 주재 한국공사 소환 📌32년 총독부, 산미 증식 계획 중지 발표. 📌33년 전주 지역에 진도 3의 지진 발생 📌36년 함남 갑산에서 항일 인민전선 결성 |
📌42년 노기남 신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주교 서품
▶1942년 12월 20일 오늘 노기남 신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주교 서품 | |
📌54년 정부 기구를 12부 1설 1원으로 개편. 📌61년 유엔, 대기권 평화이용안 가결 📌67년 서울 시청 앞 지하도 완공 📌79년 계엄보통군법회의, 김재규 와 김계원에 내란 죄를 적용해 사형 선고 📌82년 에브렌 터키 대통령 내한, 한국·터키 통상증진 및 경제협력 확대 등 합의, 공동성명 발표 📌82년 1000만 이산가족 재회 추진위원회 발족, 위원장에 조영식 선임 📌84년 신한민주당(가칭) 발기인대회. 창당 준비 위원장에 이민우 전 의원을 추대 85년1월18일 창당 📌86년 한국,북한,일본,중공,' 아시아태평양 지역해상 수색구조회의'(동경,16일∼) 해난구조 상호협력 합의 |
📌87년 필리핀 여객선 도나파즈호 유조선과 충돌… 4375명 사망
▶1987년 12월 20일 필리핀 여객선 도나파즈호 유조선과 충돌… 4375명 사망 사건 당시 불타버린 도나파즈호.
1987년 12월 20일. 도나파즈호는 수도 마닐라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려는 승객들을 한 배 가득 싣고 레이테섬을 떠나 마닐라로 향하던 중이었다. 배의 승선 가능 인원은 1424명이었지만 실제론 4300여 명이 타고 있었다. 해운사가 값싼 추가 탑승권을 불법으로 팔았던 것이다. 원래 이 배는 63년 일본에서 608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배로 제조됐지만 몇 차례의 개조 과정을 거치면서 1400여 명이 탈 수 있게 됐다.
대다수 승객이 잠자던 오후 10시 30분에 8,800톤 가솔린을 적재한 유조선 벡터호와 충돌하며 폭발했다. 대부분의 가솔린이 새어나오며 불이 붙었고 벡터호와 도나파즈호는 불길에 휩쓸렸다. 근처 바닷물까지 이 불길에 휩쓸리면서 온도가 급속도로 올라가 불바다에 수온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바닷물까지 끓어오르기 시작했고, 결국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성탄절 휴가여행은 생지옥이 되고 말았다. | |
📌88년 5ㆍ18 광주 민중항쟁유족회등 4개 단체회원 70여명, 광주청문회가 속개 중인 국회의사당으로 난입 |
📌88년 합천 다목적 댐 준공
▶1988년 12월 20일 오늘 합천 다목적 댐 준공 | |
📌89년 남북 고위 당국자회담 제5차 예비회담 개막, 본 회담의 명칭을 '남북고위급회담'으로 합의 📌89년 차세대 전투기 구매 FX사업의 기종을 미국 맥도널 더글러스사의 FA18기로확정 98년까지 120대 구입 📌90년 농림수산부, 북한 감자 1만2000t이 중국 선박 등으로 부산 및 인천항에 반입 됐다고 밝혀 📌90년 국무회의, 남북한 교역시 북한 화폐를 통용 토록 하는등을 골자로 한 남북협력기금법 시행령 의결 📌90년 국무회의,군인의 정치-정당 활동을 일절 금지 하는 내용의 군인복무규율 개정 안을 의결. 📌91년 한국과 중국, 중국의 한국상품에 대한 차별 관세 폐지를 골자로 하는 무역협정에 가서명. 📌91년 서울형사지법,김기설씨의 유서 대필 관련 강기훈 피고인(27)에게 징역 3년 자격정지 1년 6월을 선고. 📌91년 태백시 강원탄광갱도 천장붕괴 4명 사망 |
📌92년 김영삼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에 정원식 선거대책본부장 14명의 위원을 임명.
▶1992년 12월 20일 오늘 김영삼 대통령 당선자,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에 정원식 선거대책본부장 14명의 위원을 임명. | |
📌93년 상공자원부, 돼지고기 닭고기 등 45개 품목의 농수축산물과 견직물 등 46개 품목의 수입 자유화 발표 📌93년 포탄매입 사기사건과 관련 군수본부 외자처장 윤삼성 대령(49)과 담당인 이명구 군무원 구속. 📌94년 국내최장 슬치터널(6128m) 착공5년만에 관통 📌97년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와의 회담- 두 전직 대통령의 특별 사면복권 합의 📌99년 미국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발효 📌99년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발전 기본계획 (해양한국21)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