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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지팡이의 힘
옹달샘(박연숙) 추천 0 조회 126 19.10.26 00: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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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6 09:03

    첫댓글 황산에서 산 그 지팡이가 특별했던 것 같네요.
    이야기 보따리를 술술 풀어 준 지팡이, 지팡이와 함께하면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10.26 13:59

    지팡이의 쓰임새와 다양한 지팡이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사람들의 몸을 보호하고 물리적으로 도움을 주는 지팡이도 소중하지만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지팡이인 남편이란 지팡이가 지팡이중 가장 좋은 지팡이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26 14:08

    그 숱한 지팡이 중에 평생을 함께 할 사람 지팡이가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제부터 우리에게는 서로가 서로의 지팡이가 되어야 하는 그리고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의 지팡이가 가장 소중한 지팡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읽었습니다.

  • 19.10.27 07:08

    세상에는 특별하고 의로운 지팡이가 참 많은 듯 합니다. 사람이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힘이 들 때 지팡이의 존재는 정말 필요하고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존재입니다. 저도 산행을 할 때는 얕으막한 산이라도 웬만하면 지팡이를 챙겨서 나섭니다. 지팡이를 지니고 있다는 자체가 마음이 편해서이기도 합니다. 선생님 글에서 나온 다양한 지팡이 이야기 고개 끄덕이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10.27 08:57

    지팡이의 다양한 용도와 마력을 글을 통해 배웁니다. 중국 황산의 아름다운 여정도 지팡이가 큰 몫을 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좋은 글 음미하며 잘 읽었습니다.

  • 19.10.27 17:04

    산행을 할때 지팡이의 의미를 몸소 느끼며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지팡이의 다용도 연관 글을 통해서 많은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하산하고 올라가는사람들에게 지팡이를 선물한 따뜻한 마음씨가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글 잘 읽었습니다.

  • 19.10.27 17:18

    황산 여행과 지팡이에 대한 글이 재미있고 잔잔한 감동도 줍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실 수 있었던 것은 지팡이의 역할도 컸던 것 같습니다. 성경 구절, 책, 영화,.. 현실 속에서의 지팡이 등을 짚어주시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든든하게 끌어주는 가족이란 지팡이가 정겹게 다가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10.27 18:33

    주님의 지팡이가 나를 안위하신다는 말씀을 선생님의 글에서 다시 되새겨봅니다.힘들때만 의지하고 빌고 있지않았나? 나를 뒤돌아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팡이의 필요성을 더욱 느낍니다. 지팡이를 짚고 등산하는 사람들을 볼때 지팡이가 거추장스럽기만 보였는데 나의 모습이 된지도 몇년이 되었습니다.이제는 지팡이를 의지해도 다니기가 부담이 되는 신체적인 고통을 느낌니다. 선생님 코에 꿰일지라도 열심히 여행을 다니십시오. 좋은 곳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 19.10.28 05:43

    저는 황산에 겨울에 갔는데 눈덮힌 황산을 올라가다 너무 힘들었는데 일행이 지팡이를 건네주었는데 지팡이덕분에 정상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 후 산에 갈때 지팡이는 꼭 가지고 간답니다. 주님의 지팡이가 나를 안위한다는 성경말씀 되새겨봅니다. 주변에 내가 힘들 때 언제든지 지팡이가 되어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 가져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9.11.03 07:43

    오르막을 오를때 지팡이를 요긴하게 사용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손목이 시큰함을 느꼈습니다. 그후로는 지팡이가 손목에는 무리를 줄수도 있구나 싶어 오르막 오르기가 꺼려지더군요. 지팡이도 쓰기에 따라 요긴하기도 하면서 반면에 부담되는 부분도 있나 봅니다. 너무 의지를 하면 그 지팡이 역할을 해준 사람에게 부담을 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요즘에는 내인생의 가장 편한 지팡이도 아끼고 보살펴야 함을 느꼈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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