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달빛조각사 1권
나는 이 책을 보고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이 <달빛조각사>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느낌이었다. 나는 처음에 겉표지가 재미없어보였는데 중심이 중요하다더니, 그것이 맞았다. 그리고 나는 이 내용을 보면서 주인공인 이현이 불쌍했다. 왜냐하면 그 돈을 위해 가상현실게임을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돈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좀 길다. 어쨌든 이현은 가난했다. 그런데 이현은 정말 기적의 일로 돈을 왕창 벌었다. 바로 게임으로 캐릭터 경매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30억 9천만원!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던 이현. 나도 깜짝 놀랐다. 이 만렙 캐릭터를 겨우 5만원에 내놓았는데, 이렇게 오를 줄은 몰랐던 이현이었다. 그런데 이현은 안 좋은 점이 바로 할아버지에서부터 내려온 빚이 있었는데, 바로 30억이었다. 그런데 이현은 동생 대학과 할머니 치료비에는 9천만원이 부족했기에 가상현실로 들어가게 된다. 솔직히 나는 이현이 대박났긴 하지만 여전히 불쌍하다. 역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사실이다. 지금 느낀점을 별로 쓰지는 않았지만, 나는 이현처럼 이렇게 게임에 나가서 싸우고 싶다. 물론 위험하다. 게임에서 죽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현은 정말 독종이다. 왜냐하면 일단 자신이 게임에 나가기 전에 4주는 성 안에 있어야 하고, 그곳에는 연습용 허수아비가 있었다. 그런데 독종인 이유는 4주 동안 허수아비만 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 독한 마음이 이현을 강하게 했나 보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이현은 마음을 굳게 먹으면 끝까지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이현처럼 이렇게 끈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론 이것은 변명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계속 변화되지 않는 것은. 어쨌거나 이 책은 정말 재미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같은 명작을 쓰고 싶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 빠져드는 책! 그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