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변동이 극심하였던 지난해를 살아내신 모든 분들께
"참말로 장하시오. 수고많으시었습니다." 큰절 올립니다.
임인년 새날은 밝았으나 암울하고 고통스런 환경은 언제 끝날지도 모르게 점점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봄은 아직 멀었지만 반드시 오기에,
상황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봄을 맞을 준비마져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조금만 더 버티고 이겨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신년벽두에 제가 눈여겨 볼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오미크론 확산으로 통제/대응의 뚝이 무너지기 직전인데, 이 상황이 어느 방향으로 전개될런지 함께 지켜보십시다.
(며칠전 미국 질병통제본부(CDC)는 코로나 진단도구로 FDA에 긴급사용신청하였던 PCR검사방법을 철회한다고 발표하였으나 FDA는 '말도안돼'라며 묵살한다는데 .확진자 통계가 엉터리였던가요?)
둘째, 제2 쿠바 미사일사태라고 할 수 있는 미국-나토와 러시아의 대립이 이달 10일부터로 예정된 푸틴-바이든 회동을 비롯, 나토-러시아, 유럽안보협력기구-러시아 사이의 연속회담에서 어떤 해법을 찾게될지도 초미의 관심사항입니다.
(지난 목요일 케쉬재단의 제 413차 지식탐구자 워크솝에서 케쉬씨는 이란의 핵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5+1당사국들에 대하여 케쉬재단이 플라즈마 신기술의 동시제공카드로 개입하여 타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하였읍니다. 핵전쟁으로 인류공멸의 위기에서, 핵과 플라즈마 신기술의 평화적 사용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셋째, 코로나 봉쇄와 제재의 지속이 가져온 식품과 에너지 공급대란, 그리고 원칙없이 쏟아부은 돈이 불러낸 살인적 물가상승에 각국의 통화금융재정의 정책대응은 어떤 내용일지?
(특히 연말 우리나라 국채통계 모니터링 중에 발견한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 따로 정리하여 보고할 예정입니다)
넷째, 20대 대선이 진흙탕의 난타전으로 치닫는 모습입니다. 여야 어느 쪽을 지지하시든 객관성과 공정성은 우리 시민들이 지켜낼 수 있도록 꼼수와 편법, 부정투개표의 감시와 방지에 좀더 신경써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숨막히는 난관을 잘 극복하고 닥아올 찬란한 봄의 향취를 만끽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첫댓글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좋은 분석글 잘 읽고있습니다 ^^
항상 감사드립니다
먼 곳 타국에서도 특수하고 좋은 정보를 저희 카페에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계속 글 부탁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글 잘보았습니다.
무탈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분석글 함께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