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따르오리라
김찬순 작사
안정모 작곡
테너 이희곤
2017 - 전국 한마음 초교파 수련회
몇 년 전부터 여름이면 춘천 한마음교회 수련회에 참석하곤 했는데
지난 8/10~12일 춘천 한마음교회 수련회에 다녀왔다
올해도 300여 교회에서 참석을 했다는 광고를 들어서 알 수 있었고
한마음교인 340명이 스텝으로 수고했으며
본당 1,2층과 지하는 외부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장소였지만
1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려야 본당에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기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지하 예배실에서 이번 수련회는 예배를 드렸다
본교인들은 3,4층과 별관에서 영상예배를 드렸으며 본교인들은 본당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는 소리를 들을 때 춘천 한마음 교인들의 협조에 대단한 찬사를 보낸다
그런 헌신이 있었기에 외부에서 참석을 해도 편안히 수련회에 집중할 수가 있었다
외부교인과 본교인들은 명찰 스티커로 구분이 되었다
외부교인 파란 스티커 - 본교인 빨간 스티커가 붙은 명찰을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구를 통과 할 수 없는 규칙도 있었다.
요즈음 어느 곳에서나 주차문제가 심각한데
한마음교회 수련회는 외부 교인들은 한마음교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본교인들은 교회에서 상당한 거리에 있는 어느 예식장에 주차를 한 뒤에 교회 봉고차로 이동하는 것도 알았다
춘천 한마음교인들은
C채널 - 오직 주만이 - 프로에 720여 명의 간증이 방영되었고
유튜에서도 춘천 한마음교인들의 간증을 쉽게 들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간증할 성도들이 줄을 섰다는 얘기도 들다.
교회식당은 본교인들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외부교인들은 교회식당을 사용하지 못하고 외부식당을 사용하는 규칙
수련회 시간 시간
강단에서 흐르는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현재 우리와 함께 하시는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 귀하고 주옥같은 말씀
춘천 한마음 교회는 침례교단이지만 <합동 측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도 있었고 귀하신 여러 신학자들의 말씀
교회 마당만 밣고 다니는 교인이 아니라
크리스천으로 이 시대 주님의 심부름꾼으로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복음을 널리 전하리라
다짐하고 실천하리라 또다시 새긴다
사랑의 주님 따르오리라
백향 김찬순
1, 기도하지 못하고 세상 근심 걱정하며
길을 잃고 헤맬때 어두웠던 마음에
사랑의 빛으로 찾아오신 내 주님
2, 메마른 가슴에 성령의 말씀으로
강퍅한 마음을 사랑으로 녹이시며
내 죄를 십자가 보혈로 씻으시고
3, 나누고 나누어도 마르지 않는 사랑
믿음은 주님 말씀으로 커가는 축복
나는 부족해도 사랑으로 채우시고
후렴: 어두운 곳을 빛으로 밝혀주시는
밝혀주시는 사랑의 주님 따르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