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주관 하는 서울 아트위크 특별전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열린 녹지 광장에서 9월1~ 12월 31날까지 전시중이다.
인사동에 볼 일 있어 갔다가 맞은 편 공원 잠시 들렸다.
그곳에 제주도 한라산 오름과 백록담을 연상케 하는 "푸른 물"이란 작품이 강타했다.
도심 한복판에
청계천이 맑은 물이 흘러 예전에 감동했는데,
이곳 고궁옆 송현 녹지 광장 공원에
제주도 한라산
오름과 백록담 같고
백두산 천지 같은 호수가 생겼다!!.
조각 설치 미술 작품 10여 점이 전시 중이다.
도심 속 푸른 광장 열린 송현
서울 도심의 북적이는 풍경과 더불러 인왕산과 북악산 자락 그리고 세도가의 주 거지였던 이곳
건축 피날레로 요즈음 세상으로 밖으로 나와 감동을 주고 있다.일제 강정기에 조선의 수탈기관 역할을 한 조선 식산은행의 소유가되었으며 해방 이후에는 주한미국대관의 외교부지로 사용되었고
100여 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다시금 대한 민국이 땅이 되었다 고 한다.
본 전시는 질문하여 살아간다면 훗날 그 답을 살게 될 것 이라고 이야기 한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체' 한 말이라고 한다.수 많은 곡절의 역사를 딛고 살아온 원내 삶에 대한 질문들을 담자고 했다 고, 한다.
국내 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명 예술가들 9인 모여 저마다의 조형적 언어로 이야기를 건네는 이곳 경복궁 왼편에 소나무 언덕 송현에서 작품 감성하시시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소개 되고 있다.
하늘소에 올라 바라본 땅소 풍경이라고 할까..
하늘소 땅소 박우현 작가 작품
양주 흙과 북한산 흙과 남해 땅끝 흙 만져 보고 느껴 보라고 한다.
박우혁, 김동회, 임정주, 김흥석, 권중모, 서해영 ,권치규, 양순열, 정정주, 9 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 중이다.
가을날을 위하여 바쁜 일손
녹지과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이다.
임정주 작가 작품 (논엘로 퀸트)
양순열 작가 작품 (마더 오뚝이)
구체적은 것은 서울아트위크 홈페이지;www.seoularweek kt 통해 상세하게 알아보시고 즐거움이 되시기를 바람 합니다.
황화자 기자
보기 힘든 전시라 좋은 느낌 받고 왔다.
첫댓글 남들 다 갔다는 송현 녹지 공원을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습니다.
농활 갔다가 어렵게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에 손을 담갔던 그 시절이 떠올라 백록담 확인차 들려봐야겠네요~
네 들려 보세요.
제느낌은 좋더라고요.
감사드립니다^^~..
여러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어 좋네요~**
네 볼만 했어요.
가까워 부담없이 즐겨 볼 수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송현녹지 공원 잘 보았습니다
박기자님~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종로구 송현동 열린 녹지 광장 아름다운 곳 한번 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좋았어요
볼만했어요.
감사드립니다^^~..
대충 짐작이 가는데 꼭 가봐야 겠습니다.
황기자님 고맙습니다.
네 가셔요
좋더라고요.
감사드립니다
글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