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최윤희님 부부의 자살소식
순간 엄청난 충격입니다.
그분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드문드문 그분의 강연을 들으며
긍정의 힘과 웃음의 힘을 전파하며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파했던 분.
그 긍정의 힘과 희망의 힘은 어디로 가고
지병비관으로 자살로 생을 마감하다니
갑자기 명치 끝에 한방 맞은 기분입니다.
희망과 행복메세지를 전하는 자신은
결코 행복하지 않은채
가식의 옷을 입고 있었던 것이었던지..
많은 사람들에게 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정작 자신에게는 전하지 못한 것일까요????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한마디로 어이없는 일입니다..그동안 살아온게 남을위해 웃어야 했던것인가요?
정작 본인은 힘들어하면서 삼가고인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