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16바이콜릭스(Bikeholics) 240차 어천지/비눌치/왕송호 라이딩 결과
<철도박물관에서 067>
일시: 2013.12.1(일) 11:20~16:20(5시간)
코스: 망포역-세류지하차도-벌말교차로-중보교(서암천)-천천IC-원평리-어천저수지-비눌치고개—수인산업도로-당수육교/대명고-왕송호-철도박물관-성균관대역-화서역-화서공원(화성행궁/팔달산)-팔달문-수원역(40km)
참가: 람보림 오벨로 예지니 애니박 푸른하늘 모델한 바이크손 베어킴 쉐도우수 블랙캣=10명
이야기:바이크손
~~~~~~
2013년 마지막 라이딩 조선 왕조역사와 함께한다.
조그만 저수지이나, 어천,왕송저수지,도돌고, 비눌치고개(10% 1km)까지 포함한 ,예쁜 코스로
마감하였다. 더하여 수원갈비의 맛도보는 오감만족 라이딩이었다.
특히, 어제 분당선이 수원까지 개통되었다. 이제 경기도 남부,충청남도도 분당을 포함한
서울 동남부 수도둰에 사는 대원들도 수원(경부전철)에 접근성이 쉬워졌댜.
망포역에 모인 바이콜 10인 , 오늘이 마지막이라 10명을 채웠다.
브리핑후 라이딩 세류지하치도의 굉음을 내고 고속으로 달리는 화물차량을 피해가며
벌말교차로, 원평리를 지나 조그만 어천저수지에 도달한다.
카보로딩! 오늘의 하이라이트 비눌치 고개에 도잔한다. 1km 10%의 고개는 서서히 각을
높이다가 순간 최고 경사각 12%까지 오른다. 모든 바이콜 회심의 미소 지으며 정상에 올라
시속 60km 가까운 고속으로 다운힐, 수원 외곽도로로 왕송저수지에 이른다.
제방위로 올라 드넓은 왕송호를 조망한다. 호반 나무테크를 따라 왕송저수지를 둘러보며
올해를 회상한다. 왕송 저수지 북쪽의 철도 박물관에 들려 인증샷, 영덕대로, 성균관대 옆을 지나
수원화성을 찾았다. 화성 행궁에 들려 넓은 공원을 돌아, 행궁동 원조 수원갈비에서
수원갈비의 진미를 맛보고 한잔들어 부라보! 바이콜을 외친다.
갈비탕으로 늦은 점심을 한후, 팔달문을 거처 수원역에서 240차 라이딩을 마감한다.
대원들의 얼굴에 오늘의 라이딩의 만족감이 퍼져 나갔다.
아듀 수원화성! 내년 라이딩에서 다시 뵙길....
영상기록: 쉐도우 수
망포역 4번구에서 만나 006
오늘 올해 마지막 240차 팀라이딩 코스 확인 004 009
출발 덕영대로 따라 수원천곡반정교 건너 순복음교회를 바라보며 012
세류사거리에서 위험한 세류지하차도로 들어서 013
안산방향으로 꺾은 뒤 벌말교차로에서 다시 좌회전을 기다려 014
중보교로 서호에서 흘러나오는 서호천을 건너고 015
다시 오목천교로 황구지천을 건너 016
천천IC를 지나 원평리 방향 313번 화성로로 들어서면 019
♧
길은 조용해지면서 곧 첫 목적지 어천저수지에 당도 020 021 022
이어 어천저수지를 지나 “비눌치”고개를 향해 023
고개 초입은 완만하다 025
그래서 길에서 만난 칠보산자락 풍경도 여유만만 즐기지만
(비눌치쉼터와 주인과 민속공연장과 절과) 026 027 028
어천시험림 이후 600미터가 경사12%! 029 032
그 만만치 않은 오르막을 다하기 까지는 1km나 된다 036
♧♧
정상에서부터 내리막은 약 2km 정도-시속60km 가까운
하강질주의 쾌감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어 038 040
내리막의 끝은 42번 수인산업도로 042
수원방향으로 큰 길의 외곽 길로 따르다 044 045
당수육교 아래 지하차도로 좌회전 047
전원 길을 휘돌면 050
두 번째 목적지 왕성호의 제방서단 수문에 이르게 돼 052
제방 위로 올라 휴식을 가지며 058 059
♧♧♧
멀리 북쪽으로 수리산/군포시/의왕시/백운산이 펼쳐지는
전망 좋은 왕성호의 풍광을 감상해 본다 054 057 063
공사 중인“왕성못동길”을 휘돌아 065
철도박물관을 들려보고 068
영덕대로로 나가 성균관대역 화서역을 거쳐
팔달산 화성행궁을 찾아보고 072 073 078 081 084
♧♧♧♧
행궁동의 원조 수원갈비 집에서 만찬을 가지고 090 092 094 097
팔달문을 거쳐 수원역으로 에둘러 라이딩을 클로징 102 107 109
첫댓글 세밀한 기록에 마치 함께 라이딩을 한 느낌이네...
날씨도 좋아서 즐건 라이딩이 되었겠네~~~ 바이콜릭스 화이팅~~!!!
수호신과 함께 함 다시 함세. 이젠 수원쪽이 복정에서 접근성도 좋으니. 내친 김에 주변의 반월 서호 등 저수지들을 추가로 포함해서리..
그려~~ 은제든지 조씀니돠~~!!!
나는 아주 대 환영이지! 수호 신도 함께하면 좋지!
그려... 나두 대 환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