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해가 이미 너른 벌판을 붉게 물들일 때
나는 집으로 이제 막 돌아가는 길에 있어요
내가 서둘러 길을 가니 길도 나를 따라오네요
늘씬한 내 그림자가 나와 같이 걷네요
미소 속에 있는 아름다운 저녁노을이
나의 쓸쓸한 가슴속을 따스하게 하네요
언듯 내 등 뒤의 저 풍경을 바라보니
하나하나 나를 향해 잘 가라는 인사를 하는 것 같네요
저녁 해가 서녘으로 질 때
남아 있는 븕은 노을 조각들이
눈의 아름다운 빛을
내 발걸음 소리와 같이 사랑스런 집으로 돌아가게 하네요…
[번역/진캉시앤]
夕陽已染紅了大地 저녁 해가 이미 너른 벌판을 붉게 물들일 때 我正在回家的路上 나는 집으로 이제 막 돌아 가는 길에 있어요 我趕著路路在追我 내가 서둘러 길을 가니 길도 나를 따라오네요 修長的身影伴著我 늘씬한 내 그림자가 나와 같이 걷네요 燦爛的彩霞在微笑 미소속에 있는 아름다운 저녁 노을이 溫暖我寂寞的心窩 나의 쓸쓸한 가슴 속을 따스하게 하네요
只見那背後的景物 언듯 내 등뒤의 저 풍경을 바라 보니 一一似向我道再見 하나 하나 나를 향해 잘 가라고 인사를 하는 것 같네요 當夕陽西下的時候 저녁 해가 서녘으로 질 때 留下了一片片紅霞 붉은 노을 조각 하나 하나가 남아 있어서 讓眼波交織的光芒 눈의 아름다운 빛을 伴我腳步聲 回到可愛的家내 발걸음 소리와 같이 사랑스런 집으로 돌아 가게 하네요
依次向我道再见차례차례 나를 향해 잘 가라고 인사를 하네.................녹음상 본문이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문맥상으로도 인사를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고..............當夕陽/////西/////下的時候 저녁 해가 서녘으로 질 때.............西로 해주세요
첫댓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노래는 컨츄리송처럼 느껴지고 가수는 편안한 목소리를 소유한 듯해요. 미인이에요.
캠퍼스가곡이라 분류하고 있군요, 대학가요제 쯤에서 발표된 곡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當夕陽西下的時候 부분에서는 로보의 스토니를 느끼게 하는 리듬도 있네요..
夕陽已染紅了大地 저녁 해가 이미 너른 벌판을 붉게 물들일 때
我正在回家的路上 나는 집으로 이제 막 돌아 가는 길에 있어요
我趕著路路在追我 내가 서둘러 길을 가니 길도 나를 따라오네요
修長的身影伴著我 늘씬한 내 그림자가 나와 같이 걷네요
燦爛的彩霞在微笑 미소속에 있는 아름다운 저녁 노을이
溫暖我寂寞的心窩 나의 쓸쓸한 가슴 속을 따스하게 하네요
只見那背後的景物 언듯 내 등뒤의 저 풍경을 바라 보니
一一似向我道再見 하나 하나 나를 향해 잘 가라고 인사를 하는 것 같네요
當夕陽西下的時候 저녁 해가 서녘으로 질 때
留下了一片片紅霞 붉은 노을 조각 하나 하나가 남아 있어서
讓眼波交織的光芒 눈의 아름다운 빛을
伴我腳步聲 回到可愛的家내 발걸음 소리와 같이 사랑스런 집으로 돌아 가게 하네요
夕陽伴我歸 저녁 해가 나와 더불어 돌아 가네
번역문 감사합니다,
2연2행의 가사를 (依次向我道再见) 이렇게도 표기되었던데 잘못 된 것인지요..?
依次向我道再见차례차례 나를 향해 잘 가라고 인사를 하네.................녹음상 본문이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문맥상으로도 인사를 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고..............當夕陽/////西/////下的時候 저녁 해가 서녘으로 질 때.............西로 해주세요
그렇군요, 정정했습니다..
컨츄리가수 케니로저스가 부른곡 같은 느낌, 아니 들어본 멜로디인것 같은데! 중음 원창이 맞은지요? 陳淑樺이 가수 제 리스트에 올려져 추적대상인 카수 중 한 사람 입니다. 간만에 컨추리풍조의 노래 듣게 해 주신 분께 괌솨~~~~~~~~~~~
진숙화 오랜간만에 들어 보네요 ,,진숙화 노래중에서 소고낭 이라는 노래를 좋아 합니다 노래 무진장 잘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