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5일 이번엔 꼭 성공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앙..
제가 -ㅁ- 암래도 -_-;; 제대로 사진을 못찍어서..
비교하기 영 어렵우셨죠?
ㅠ.ㅠ 별 도움도 안되게 사진 올린게 넘 맘에 걸려서
어제 병원가서 관리 받으면서.. ^-^;;
사진 찍었답니다.
저도 저의 전후사진 넘넘 보고 싶었는데..
회사라서 차마 대놓고 보진 못하고
(-_-; 사실 까페도 눈치보면서 들어와야해서.. 동료들은 괜찮은데 상사한테 걸림;;; 큰일이라;;ㅋ)
드뎌 올리면서 저도 보는건데 와우.. 확실히..2주하고 2일째된 날 찍은건데..
-ㅁ- 라인이 이쁘지 않나요? -_-;; 자화 자찬인가...;;; 허걱;;
앞으로 붓기가 더 많이 빠질까요?
더 마니마니마니마니 빠져서
진짜 -ㅁ-;; 날씬해 졌으면 하는 소망이...
>.< 이 사진 배고플때마다 보면서..
식이조절 해야지 안되겠어요
ㅋㅋ 더 얇아 지라고 소망하면서..
저는 지흡 후로..
쉐이프워크 아침 저녁으로 먹고 식이조절 하고 있는데요
-_-; 사실 ...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ㅁ-;; 매번 배고파 배고파 하거든요
에긍..
그래도 운동을 하루도 안거르고 아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말씀드린대로..
멍은.. 정말 딱 2주만 기다려보세요
깜쪽같이 빠진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 압박복 입고 -ㅁ- 쪼그려 앉기등.. 피안통하는 자세 하시면.. 멍 잘 안없어지고 더 생기니까 주의하세요.. ㅠㅠ)
붓기는.. 그냥 특별하게 많이 붓거나 한건 아니래요..
다른 지방흡입 수술하신 분들과 비슷한 정도 인거 같아요
나름대로 붓기 빨리 빠지라고
손수 -_- 호박즙과 옥수수수염차까지 구입해서 드시는데..
-ㅁ- 약간 서운하다는.. ㅠㅠ
예전엔 완전 빵빵했던 청바지가 지금은 아주 많이 헐렁한건 아니지만..
살짝 맞으면서 약간 헐렁한 정도에요.. ㅎ
지방흡입 후 사후 관리로..
1번째와 2번째는.. 저주파 패드 붙여서 저주파 흘려보내는 것을 했구요
3번째 4번째는.. 초음파 관리를 받았어요
지방흡입 수술부위에 헤어젤같은.. ㅋㅋ 초음파젤(투명한젤) 바르고 기기로 문지러 주시는데요
얼른 회복 되라고 >.< 하는 거래요 (--; 당연한거겠지만.. 하하;)
그리고..
한 3회 정도는 빨리 상처가 재생되고 치유되라고 태반 주사를 배 있는 부분에 맞아요
(그냥 일반 주사랑 비슷? 약간 따꼼? 한 정도 일꺼에요 -ㅁ- 참고로 전 괜찮다는;;; 둔해서)
아참..
전에 어떤 분이 태반주사 색깔 물으셨었는데 갈색이랍니다~ ^-^
(근데 태반주사도 색상이 좀 씩 틀리데요~)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쪽지와 메일로 문의 하시는 것 같아서.. ^^;;
참고로 저는..
주 6일제인데..
토요일 하루 월차내고 오전에 수술해서 일욜 하루 쉬고
월욜부터 출근 했어요
압박복입고 바지 같은거 입으면 생활하는데 아주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답니다.^^;
연기 잘하시는 분이라면..
말하지 않으면 주위에서 모르실꺼에요
(참고로 -ㅁ- 제가 말하지 않으면 다들 몰랐었다는.. ㅋㅋ)
그리고 흉터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에 팬티라인 있는 부분에 두곳,
뒤에 엉덩이 밑부분에 두곳.. 으로 총 4군데인데요..
잘 보이지도 않죠?
^^; 정말 작아서 안보여요.. 상처부위 까지 원장님께서 신경써주셔서.. 그런가봐요 >.<
앞부분은 아직 딱지가 안떼어져서 티가 사진으로 보면 살짝 나는 듯한테..
뒷부분은.. 딱지도 없어서;; 거의 안나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 지방흡입 하셔도 괜찮을꺼에요
생활하는데 전 별다른 지장 없었어요
(물론 완전 편하진 않고 불편하긴 하지만 전 감수할수 있는 정도였답니다^^)
자자..
그럼 계속해서.. ^^* 또 경과보고와 후기 올려드릴께용
모두들 즐다 하세용.. ^^*
참고로;
지방흡입 수술전이 하얀 무늬없는 속옷사진이구요
지방흡입 수술후가 하트무늬;;있는 속옷사진이에요 (;;; 민망)
수술전
수술 후 2주째
수술전
수술 후 2주째
수술전
수술 후 2주째
수술전
수술 후 2주째
첫댓글 2주째면 붓기두 아직 상당하실텐데.. 완죤 이뽀요~ 근데 원래 허벅지라인이 원래 이쁘셨네요.. 옆에서봤을때 엉덩이가 쫙~올라가보이구 다리가 길어보여요...부럽삼~ (난나야)
수술전에는.. .... 바지입으면 터져요.. ㅠ.ㅠ 사진상으로만 수술전 모습이 잘나온거에요;; 수술 하라고 동료언니들이 했을정도였거든요 06.09.06 14:09 (이번엔 꼭 성공)
허벅지 앞 뒷면이 많이 빠진것 같네여(워낙 일자다리라 가운데는 잘 모르겠지만요)....사진이 평면이라 둥글둥글한 원래 허벅지가 잘 표현이 안되죠...저도 상체는 가늘고 하체가 왕 허벅지인데..이사진보고 저도 디카로 찍어봤는데..날씬하게 나와서 정말 황당하더라고요..(이건 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 오죽하면 비싸디비싼 지방흡입을 다 결심했겠어요~~정말 사진잘봤고 고맙습니다.저도 잘되면 사진올릴게요~전 9월 14일 예약했어요 06.09.06 18:41 (장주미)
흉터도 잘 안보이네요..전 흉터가 신경쓰이거덩요..친구들은 아는데 ..남편 몰래 하는거라서..ㅋ 흉터도 잘 안보이고~축하해요... 허벅지 살에대해서는 워낙 컴플렉스가 오래되었지만 참 갑작스럽고 충동스러운 결정이어서..내자신이 잘 결정한건지..어리버리 하답니다.. 06.09.06 18:49 (장주미)
이상하게 앞사진은 진짜 수술전 사진인데도 날씬하게 나왔어요 정말 놀랍다는... 근데 수술전 옆사진 보면 앞라인이 툭 튀어나온 ; 정말 보기 흉하죠... 수술 예약하셨다구요 컨디션 조절 잘하시구요 전날 잠 푹 주무세요 (; 저는... 컨디션 조절 잠 못해서 좀 난리를 피웠다는.. ) 제가 다여트 1년동안해도.. 상체는 무쟈게 빠지고 특히 가슴() 하체는 여전히 튼실해서.. 고생고생해도 안빠지더라구요..
뭐.. 수술만 하면 만사오케이는 아니고 여전히 관리에 신경써야겠지만.. 정말 안빠지는 부위는 도움받아도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흉터는 진짜 거의 티 안나요 다만, 딱지 저절로 띠어질때까지 조심하셔야한데요 안그럼 상처가 남는다니까 주의하세요 06.09.07 13:57 (이번엔 꼭 성공)
성공님, 아직 붓기 많이 있는 상태일텐데...뒷태가 장난이 아니신데용..ㅋㅋ 완전 힙업..붓기빠지면 넘 이쁠것같애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압박복은 수술들어가기전에 치수 잰다던데...그건 그럼 나중에 찾으러 가야 하는건가용? 전 병원하고 멀어서 주말밖에 안되는뎅..주중엔 회사가야 하고..움직이려면 압박복 착용해야 훨 수월하다던데..혹시 일주일동안 못하고 댕겨야 하는거 아닌지 궁금..걱정..^^; 06.09.06 20:46 (미쉘)
아 저같은 경우는 토욜날 하고 일욜쉬고 월욜날 저녁에 병원서 관리 받으면서 복 받아서 입었거든요.. 음.. 정 안되시면 택배이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병원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06.09.07 13:59 (이번엔 꼭 성공)
쭈굴쭈굴하네요. 기름 많이 뺐구나... 근데 뱃살이 없네요. 진짜 독하게 운동하셨구나... 반성해봅니다 06.09.08 01:31 ({DMZ}*r)
힢부분은 예술이네요 ^^점점 밑으로 내려 가면서 허벅지도 날씬 해 지시겠네요^^ 이상하게 다른글은 다열리는데 안 열려서 속상했는데..... 노력 한 만큼 결과도 좋은 것 같아요 ^^ 축하드립니다. 06.09.08 13:35 (날씬이)
붓기 얼른 더 많이 빠져서 하루 빨리 미니스컷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시퍼요 06.09.08 14:29 (이번엔 꼭 성공)
위에 장주미 라고썼던 사람이예요..닉네임 바꿨고요.. 제가 수술하고보니....성공님 정말 예쁘게 된것 같아요.....저랑 비숫하시고요~ 근데 저는 이틀째라 아 삼일째군요...뒷허벅지가 붓기도하고 안부운곳도있는건지..좀 라인정리(?)가 안됬는데..님은 말끔하신데요?? 이주 지나면 저렇게 될까요??저랑 비숫하기도하고 ... 정말 아주 수술 잘 되신것 같아요~~ 06.09.17 02:36 (분홍카라)
옆모습이 자연스럽고 참 예뻐요~~엉덩이선에서 허벅지 내려가는 부분이요~~저도 시간지나면 사진 올리고싶네요.. 06.09.17 02:38 (분홍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