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만천하 스카이워크' 이름처럼 천하에 특이한 전망대네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이 손에 잡힐 듯 한 눈에 들어옵니다. 붉은 노을 속에 강과 산은 신비롭기도 하구요. 거기다 한글로 쓴 시 '인생. 젖지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나그네.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선시.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시 구절이 가슴을 울립니다. 멋진 사진, 글씨, 시 올려 주신 '유당열' 님 정말 고마워요!
"만천하 스카이워크" 빼고는 전망대에서 담은 단양 시가며 흐르는강물, 그리고 풍경이 한눈에 익네요. 언제 구인사며 고수동굴로 해서 다녀 와야 겠다는 충동질을 하는군요. 조용하게 마음을 적시는 시 구절에 사진까지 그리고 구름에 달 가드시 매끄럽게 쓴 글씨가 조화를 이룹니다. 오랜시간 머물다 갑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만천하 스카이워크' 이름처럼 천하에 특이한
전망대네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들이 손에 잡힐 듯
한 눈에 들어옵니다. 붉은 노을 속에 강과 산은 신비롭기도
하구요. 거기다 한글로 쓴 시 '인생. 젖지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나그네.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선시.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시 구절이 가슴을 울립니다. 멋진
사진, 글씨, 시 올려 주신 '유당열' 님 정말 고마워요!
"만천하 스카이워크" 빼고는 전망대에서 담은 단양 시가며 흐르는강물,
그리고 풍경이 한눈에 익네요.
언제 구인사며 고수동굴로 해서 다녀 와야 겠다는 충동질을 하는군요.
조용하게 마음을 적시는 시 구절에 사진까지
그리고 구름에 달 가드시 매끄럽게 쓴 글씨가 조화를 이룹니다.
오랜시간 머물다 갑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