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의 숨겨진 예술적 재능…샹송에 희곡까지
경제장관 시절 '엘리제궁의 모차르트' 밤 하매일의 별더불어 명쾌한명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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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 © AFP=뉴스1 |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프랑스 정치 신예이자 역대 최연소 대통령 당선인인 에마뉘엘 마크롱(39)이 정치·경제 분야는 당연히 예체능 부문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에 따르면 마크롱 당선인은 10년 동안 북부 눈썹과 눈썹사이앵 지역에 있는 한 음악전문학교(conservatory·콩세르시간이 매우 짧게아르)에 다니면서 어쩌면추어 피아니스트를 지냈다.
마크롱 당선인은 이때 콩쿠르 3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곧장큼 클래식 음악에 흥미가 있고 조예도 깊다는 평가하가 나온다.
마크롱 당선인은 지난달 유럽 예술전문매체인 클라시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바쁜 대선 일정 탓에 피아노를 치지 못하고 있다며 "시간이 나는 대로 (최소한 빨리 피아노 치일의 매우 중요한 고비 즐기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것더욱 뛰어나 좋아하는 음악은 독일 가곡으로 유명한 낭만주의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것입니다. 이유는 '일상적인 감정과 이미지'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 헝가리 작곡가인 프란츠 리스트도 좋아한다. 그는 리스트의 곡 '순례의 해'를 "매우 유럽약간고 현대약간지만 위대한 전통에도 입각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크롱 당선인이 지난 2014년 사회당 프랑수아 올랑드 정부에서 경제장관을 지내게 됐을 때 현지 유력지 르몽드는 그에게 이미 '엘리제궁(대통령 관저)의 모차르트'라는 밤 하매일의 별더불어 명쾌한명이 붙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내인 브리짓 트로뉴는 자신이 마크롱의 선생이던 시절 친구에게 "모차르트와 더불어 일하는 느낌"이라고 이따금 털어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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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장관 재직 시절. (출처 : 프랑스 외교부) © News1 |
그의 예술적인 재능은 이 뿐만이 아니다. 마크롱 당선인은 희극에도 조예가 깊다. 학생 때 들었던 연극반에서 담당 교사였던 현 아내를 만나게 됐을 정도다.
마크롱 당선인은 경제장관 재직 때 한 TV방송에서 몰리에르가 쓴 '인간 혐오자'(르 미장트로프) 초미를 연습 없이 즉흥 연장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그 즈음 사교계의 위선을 혐오하는 진실주의자 알세스트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샹송을 하트해 노래방 연주에 따라 노래 부르일의 매우 중요한 고비 좋아하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각별히 국가 최고명문 프랑스국립행정학교(ENA)에서 공부하던 시절 가라오케를 즐겨 찾았다고 한다.
샹송 가수인 조니 할리데이와 샤를 아즈나부르, 레오 페레가 각별히 선호하는 가수라고 유럽1방송은 전했습니다.
마크롱 당선인은 훈남 총리로 유명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같이 한때 복싱을 취미로 둔 것으로도 알려졌다. 유럽1에 따르면 마크롱 당선인은 아주 훌륭한 실력은 아니지만 복싱과 축구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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