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된 투표 용지 배부 논란<경북포항>
6.2 지방 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 포항의 한 투표소에서는 기표된 투표 용지 배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포항 상대동 제2 투표소에서 30대 여성 유권자가 투표하는 과정에서, 투표
용지 하나에 미리 특정 후보가 선택돼 있었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선관위 측은 이에 대해 유권자가 혼동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문제의 투표 용지를 훼손 처리했으며, 투표 참관인과 협의를 거쳐 다른 용지를 재교부한 뒤 투표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kbs.co.kr/society/2010/06/02
/2105968.html<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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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되지 않은 자가 기표<제주>
다른 유권자가 관리관의 잘못된 투표용지 처리 지적
항의
[시사서울=인터넷뉴스팀] 제5회
전국지방선거가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 투표관리관의 미숙한 진행으로 소동을 빚었다고 <뉴시스>가
2일 보도했다.
제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제주시 일도초등학교에 마련된 일도2동
제1투표구에서 확인되지 않은 유권자가 기표소에서 투표용지에 모 도지사 후보를 기표후 실수로 투표함에 넣지 않고 떨어뜨렸다.
이후 기표된 투표용지를 해당 투표관리관이 발견해
투표함에 넣는 과정에서 다른 유권자가 관리관의 잘못된 투표용지 처리를 지적하며 항의했다.
선관위
는 "유권자의 실수로 공개된 투표용지는 관련 봉투에
넣고 봉합 후 관리관의 도장을 찍고 무효 처리해야 하는데1차적으로 관리관의 실수가 있었다"며
"유권자가 넣지 않은 투표용지는 절차를 거쳐 선거법에 따라 무효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www.sisaseoul.com
/news/articleView.html?idxno=22874<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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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기표된 투표용지 배부<서울 구로>
특별취재반 추인영
박성환 기자 = 6·2 지방선거 투표가 진행되던 중 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배부자가 하얀색 서울시장 투표용지에 '오세훈' 후보가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A씨(38)는 2일 서울 구로구 개봉1동 제4투표소에 투표를 하러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투표용지 배부자 B씨(50)로부터 '오세훈' 후보란에 기표된 투표용지를 배부받은 것.
A
씨는 "왜 기표가 돼 있냐"며 "나는 이 사람 안 찍는다. 다시 달라"고 요구했으나 B씨가 "그냥 해라. 상관없다"라고 대꾸하면서
이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A씨는 "혹시 (잘못된 투표용지가) 투표함에 그냥 들어갈 수도 있겠다 싶어서
투표용지에 화이트로 표시를 하려고 했는데 투표관리관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제지했다"며 "혹시 몰라 선관위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찰과 함께 오기로 한 구로구 선관위 관계자가 개표 문제로 바쁘다는 이유로 다른
관계자를 보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다. A씨는 "아무런 대책이 없어 보였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구
로경찰서 관계자는 "B씨가 두 번째 투표에서 2장을 더 받은 것을 (뒤늦게) 알았다"며 "그 자리에서 바로 멈췄어야 했는데
(그러면) 혼날까봐 전전긍긍하다가 일이 커질까봐 무서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
/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02&newsid=20100602195908036&
p=newsis<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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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부정선거 사안>--------------------여당 선거사무실 건물에 투표소 설치<경기도
수원>수원권선구선관위, 투표소 옮기기로
(수원=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
경기 지역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에 출마한 여당 후보의 선거사무실 아래층에 투표소를 설치, 야당의 반발을 사고 있다.
1
일 경기도 수원권선구선관위와 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권선구선관위는 2일 지방선거의 수원 3선거구 투표소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신협 2층 교육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선관위는 1일 오후부터 2일 투표 종료시까지 교육장을 임대해 놓은
상태다.
그러나 문제는 투표소 바로 위층인 3층에 염규용 한나라당 지역구 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실이 입주해 있다는
것.
http://news.nate.com/view/20100601n14780?mid=n0203<
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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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투표용지 뒤바뀐 채 배부…'관권선거' 논란<서울 강남. 압구정. 개포 등
다양>
6.2 지방선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차 투표용지 순서가 뒤바뀐 채 배부돼
유권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2일 오전 압구정동에서 투표한 남승희 후보측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1차
투표에서 정당 투표용지를 먼저 나눠주고 교육감 투표용지를 맨 마지막에 나눠주고 있었다"면서 "이같은 현상은 평창동과 성북동
등지에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1차 투표용지는 교육감과 교육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순으로 배부돼야 하는데 이
순서가 뒤바뀐 채 투표용지가 배부되고 있다는 것이다.
http://news.nate.com/view
/20100602n07692<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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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곽노현 공보물 2천 3백부 누락<서울
관악구>
6.2 지방선거 서울 교육감 후보 공보물이 각 가정에 배달된
가운데,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선거 공보물이 대량으로 미발송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의 '관권선거' 의혹이
파문이 낳을 전망이다.
관
악구 은천동 지역에 곽노현 후보의 선거 공보물이 발송되지 않았다는 한 시민의 제보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약 4,000여 가구에
곽노현 후보 공보물만 빠진채 다른 후보들의 공보물이 배달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대문 · 강서 ·
강동구에서도 곽노현 후보 공고물을 받지 못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곽
노현 선거 캠프에서 선관위에 확인된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 동사무소 공보물 발송 담당자는 곽노현 후보의 공보물 일부가 부족한 것을
확인한 후 구청에 보고 했고, 구청은 이를 선관위에 통보 했다. 그러나 동사무소는 곽노현 후보의 공보물이 부족한 상태로 그냥
발송했고, 선관위와 동사무소는 서로의 책임이 아니라며 볼썽스러운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http://www.wikitree.co.kr
/main/news_view.php?id=9168<뉴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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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승만 정권이냐? 자유당이야? 아주 미쳤구나. 미쳐돌아가는구나.
첫댓글 ㅋㅋ 근데 곽노현씨 뽑혔는데 4000여통이나 미발송인데도 불구하고 선출되다니 ㅋㅋ
곽노현 선거물이 없었는 데 어떻게 된 것일까...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텐데...
절대로 넘어가면 안되리라 봅니다이번 기회에 실히 두번 다시는 딴짓 못하게 쇄기를 박아야만 합니다 . 이번에도 어물쩡 넘어가면 바 보 멍청이 민주당에 표를 주긴 했지만 절대로 잘해서 준게 아니란걸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왕따가 왜 생기는줄 아십니까 놀려도 반항않고 가만히 있으면, 그게 재밌어서 지속적으로 놀리게 되는 겁니다... 자꾸 딴지걸고, 애매한 사람 몰아넣고 생사람 잡아도 가만있고... 그럼...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옭아매게 되는거죠...
이런거 메인 뉴스에서 보고싶네여.. 국민이 알권리인듯한데 쩝..
나뿐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