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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는데,
더 사랑해 줄 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베풀어 주고 또 주고 줘도 아쉬운 인생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더 그리워하며,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하는데...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 만 넘으면 헤어 질 것을
이제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 사랑해야지.
있을 때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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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토요산행은 즐거워....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상돈님 아들 결혼식 때문에 인원이 적었습니다.
그런대로 즐겼습니다.
즐거운 산행 감사와 사진 남겨주심 감사하며 점심 곤드레 돌솥밥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점심 감사드림니다
그리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풍잎의 색깔이 ( 세번째 사진 ) 꽃분홍색은 못본것같은데 색상을 마음대로 바꿀수있나보죠?
어떤 사진은 겨울 모습 같기도하고... 예쁜 사진들 고맙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만남장소 오다가 벽산아파트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자연 색상입니다
야~ 주사랑님 오늘 사진 정말 멋저요.
님과 같이하면 항상 즐겁고 행복한데 오늘은 더.......
단츨하게 오붓하게 즐거운하루에감사합니다
가을 여인들... 특히 사진 멋지네요.

나무 사이의 사진 
입니다.


거운 산행 했지요.
감사해요.

오늘 우리 참
일행이 적으니까 좋은점도 많네요.
을씨년스런 11월 날씨에 맨트가 숙연함을 느끼게 합니다.

사랑만 하고 살아도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렵니다.



우리 모두 인생의 저 언덕을 넘으면 헤어질것을
너무 짧은 시간이죠, 한순간 아름다운 추억도 놓치지 말기로 해요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인생을
우리 모두 행복한 사람들이죠. 먼저간 박광수님 생각에
아른아른 거리는 모습이 그리운데 세월을 소중하게 아껴야죠
단풍 한철 지나니 땅위에 수북히 쌓인 낙옆들 음악과 함께 넘 멋져요.
있을때 잘해, 이 시는 님의 자작시인지? 가슴에 와 닿습니다.감사합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지금이 제일 귀중한 시간이죠.
에궁~~~~노란단풍은 개나리같구 빨간 단풍은 진달래같구,,,,,어쩜!!! 이런어여쁜모습! 주사랑님만가능하겠죠??,,,,음악쮝이네요,,,낙엽을 보면서듣는듯한느낌,,,,,,오늘은 정말 간간히적은말씀도,,,
우리들이 항상느끼는마음,,,보고또보고 아끼고살아야하는 우리들인데 쪼깨 자존심이란것이 우리를 불편하게하죠 ,,,,그냥 확해버리면 모두 가즐겁구 나두 기분이조은걸,,,그쵸????
별님 달님 여고생같아요,,,,여뻐요,,,,,엥,,,,,정말 낙엽 이쁘다,,,주사랑님 잘 ~~~보구가유,,,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