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간식(Soondubu단백질빵) 23-8, 하반기 과업 의논

[김성태.]

정병선, 간식(Soondubu단백질빵) 23-8, 하반기 과업 의논

정병선 씨와 단백질 빵 메뉴 살펴보면서 하반기 과업 의논했다.

예전에 비해서 메뉴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어 있었다.

“요즘 장사 잘 안되시나?”

정병선 씨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씀하셨다.

“그러네요. 잘 나가는 메뉴들 말고 많이 줄었네요.”

“여기 빵 맛있어요. 비싸긴 해도.”

나름 순두부 단백질 빵집 단골이라고 자부하시는 정병선 씨 이다.

“오늘은 이거하고 이거 두 개 살래요.”

소금빵하고 도넛 단백질 빵을 고르셨다.

“아저씨 이번에 빵 받아오면서 여쭤보실건 없으세요?”

“요즘 장사 잘 안 되냐는거요?”

“그것도 좋지만 예전에 한두번 여쭤보셨던거 있잖아요.”

“아아, 그거 빵 만드는 수업이요?”

“네. 맞아요.”

저번에 한 두 번 여쭤봤지만 김현진 사장님의 일정이 많이 바쁘셔서 시간조율을 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평소처럼 단백질 빵 주문하고 받으러 가면서 여쭤볼수 있도록 주선해본다.

2023년 7월 18일 화요일,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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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단골이다보니 눈에 보이는 것도 걱정되는 일도 의논할만한 것도 있네요.

정병선 씨가 의논 잘 할 수 있도록 거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더숨

[이다연]

빵 만들기 수업 진행이 어렵다면,
사장님께 수업받을 수 있는 다른 곳을 추천받아도 좋겠어요.

빵 만드는 소식 전하며 함께할 이야깃거리가 풍성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