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 전화가 왔다. “복지사님 안녕하세요?” “네. 목사님” “희호 씨 보러 왔는데 외출했다고 해서 복지사님과 같이 있나 해서요~” “오늘 오후에 자립센터로 취미활동 가셨어요!” “이쪽으로 지나가는 길에 희호 씨 깜짝 이벤트 하며 잠깐 보려고 왔어요.”
“아 그러셨어요.ㅎㅎ목사님 뵀으면 희호 씨 좋아했을 텐데..” “연락 주셨으면 기다렸을 텐데요.” “가끔 이렇게 연락 없이 깜짝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희호 씨 가 좋아하는 이승희 권사님과 김효정 집사님과 함께 왔어요.” “이승희 권사님을 봤으면 희호 씨 엄청 좋아했을 텐데요.ㅠㅠ”
“김효정 집사님께서 희호 씨 주려고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왔어요.” “어머 그래요. 희호 씨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요.ㅎㅎ" " 감사합니다. 희호 씨 귀가하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 감사 인사를 드리며 통화를 했습니다.
오후에 출근하여 희호 씨께 오늘 목사님과 성도님들이 다녀 가신 이야기를 해 드렸다. “희호 씨 오늘 목사님께서 희호 씨 보러 잠깐 다녀 가셨어요!” “언제요?” “희호 씨 자립센터 갔을 때 오셨대요. 이승희 권사님과 김효정 집사님께서 희호 씨 보러 오셨었대요.” “예쁜 피아노 선생이세요!” “교회 가시면 감사 인사 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네. 알겠어요.”
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이명이
목사님,권사님,집사님 고맙습니다. -다온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