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가정집에서 어머니가 음식 준비를 하느라고 파를 쓸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8설쯤되는여자아이가 엄마에게 " 제가 엄마를 돕고 싶으니 무엇을 할까요
하니 엄마는 방에들어가서 공부나 해라 그것이 나를 도와주는것이다 " 라고 했다
그러자 그방에 있던 동네 아줌마들이 " 과연 효녀로구먼 딸이 도와준다고 하니 칼을 맡기지그래? " 하니 엄마는
고개를 도리도리 하였다
그말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엄마의 생각은 딸이 그런마음은 이해하지만 아직 칼을 주기가 시기 상조라는뜻이다
아직 딸이 나이가 어려칼을 주기가 불안하다는 엄마의 뜻이다
여기서 엄마는 하느님의 뜻이다
딸을 생걱하는 엄마는 칼을 딸에게 주고 파를 쓸다가 다치면 더 괴롭다는것이고 동네 아줌마는 딸이 효녀로 엄마
를 도와주는것도 좋다는뜻이라는우리들생각이라고 본다
그러니 하느님은 우리를 어린아이같이 매우 사랑한다는뜻같기도 하다
마치 엄마가 자기는굶어도 자식 입에 밥이들어가는것을 보면 기뻐하는 것 과 같다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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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톨릭 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0870
첫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모나 하느님의 뜻이 다르지 않죠전 그리생각합니다부모의 마음...우리 아버지니끼~^^
첫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부모나 하느님의 뜻이 다르지 않죠
전 그리생각합니다
부모의 마음...
우리 아버지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