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날 울 병원동생이랑 곱창을 먹으러 갔음 당
저희 집 뒤에 광희 곱창이라고 양도 많고 맛나드래여
가격대는 13,000
비싸긴 하지만 동생신랑이 쏘는거라 맛나게 먹었지요
곱창에 소주가 빠지면 안돼져~~
여전히 4일 연장 달림...(동생은 안먹구 T.T) 나랑 동생신랑이랑?
2차는 당구장... 호호호
포켓볼을 치러갔죠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공이 왜이리 잘 들어가는지..
운이 좋은 건지.. 아무튼 재밌게 놀고 집에 들어왔음당
오늘은 집에서 쉴렵니다.
당구모임도 가고 싶지만.. 울 부모님 눈에 불을 키고 계십니다.
역쉬 전 막내라 애기 취급을 하시는 듯 워너비처럼 독립하고 싶당^^ 부럽삼~~
첫댓글 맛있었겠당~~~~ 나두 결혼전엔 울아부지 무셔 너처럼 다니지도 못했당~~ 귀가 시간 10시~~~ㅋㅋ 맨날 아부지랑 귀가시간때문에 싸우던 기억나네.... 나두 막내~~~~ 그런거 싫어 결혼했다는~~~ 유리도 언넝 결혼해~~ㅋㅋ
그래야겠네요^^
나는 3주동안 이틀빼고 매일먹고있단다 ㅋㅋ 이러다 쓰러질까 겁나지만 오늘도 달려보련다 ㅋㅋ
하하 대단해여
청혼 받을때가 된겨...............^^
글쎄당!~~
그집..진짜 맛나지..횡성을 벗어나도 그립드라.ㅋㅋ
네에 정말 좋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