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탕다르 리에쥬의 회장 Roland Duchatelet은 벨기에와 네덜란드의 축구 클럽들을 통합하길 요구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스탕다르는 프랑스 리그에 들어갈 거라고 말하고 있다.
"5대 주요 리그가 있고 러시아가 그 밑을 위협하고 있다. 벨기에를 포함한 다른 리그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 우리가 존속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건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러면서 벨기에 최고 클럽의 회장인 그는 베네리그 (가칭 : BeNeLiga)의 출범을 제시했다.
"우린 절대 포르투갈처럼 되면 안 된다.. 16개 클럽 가운데 6개 클럽은 관중이 3천명도 되지 않는다."
그의 제시안은 다음과 같다. 인구를 고려해 12개의 네덜란드 팀과 8개의 벨기에 팀이 한 리그가 되는 것이다.
"이전 안더레흐트 회장도 베네리그에 대한 생각을 했다. 리그가 최악으로 가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이다. 안더레흐트, 클럽 브뤼헤, 아약스, PSV가 이에 대해 동의했다."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스탕다르는 프랑스 리그 1에 가입을 요청할 거고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그리로 떠날 것이다."
첫댓글 괜찮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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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부터 2개로 돌리지 않을까여 1부만 합치고 2부는 따로운영하는게 나을거 같네여
호오라..
페예노르트는
합치고 1부리그 팀을 줄여도 되겠네 ... 관중수 너무 적은 팀은 2부로 ... 두 나라 인구 다 합쳐야 2700만도 안되니...
경쟁력 생겨서 챔스 티켓,유로파도 좀 생길듯
베네룩스중 베네 2국이 같은 리그 되는건가?
그럴것 같네요..룩셈부르크는 인구도 그렇고 아무래도 경쟁력이..
리그 타이틀 스폰서 카페베네 ㄱㄱㄱ
올 ㅋㅋ
재밋겟다..경쟁력좀 올라갈듯.,벨기에리그 좀좀 나아지던데 ㅎㅎ
처음에 12개 8개로 시작 했는데 벨기에 3팀 강등되고 네델 3팀 승격되면 어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