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웬지 이아침에 가슴이 아픕니다,
휠링캠프에 나왔던 설경구,,,,
요밑에 황혼이혼,,,
저도 결손가정에 살았고,,,
제가 오학년때..우리부모님은 합의이혼,,,,전 새엄마밑에서 컸답니다,
그러나,,그 가정사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아픔도 남들은 모릅니다,,
그들이 아는 것은 일부분이고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 입장에선 친구분이 안쓰럽고 안타깝겠지요,,,
그러나,,전그것도 그분에게 조그만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책임이 없다면,,금강경님이 말씀하시는 전생에 업보,,,
이렇게 말하면 너무 거창한가요,,,
우리엄마,,,딸다섯,,,과부아닌 과부몸으로 38살부터,,온갖허드랫일은 다하시면서,,,
딸다섯을,,대학까지가르쳐,,시집보내고,,효도도 못받으시고 70에 가셨읍니다,
아버진,벌받으셨나,,,57세...
저희딸들은 아버지 시체도 만져보지 못했답니다,,
미국땅에서,,쓸쓸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국제전화,,
엄마,,일분도 안걸렸어요,,,삼춘 화장해서 강물에 뿌려요,,,
저,,무척 아버질 사랑하고,,아버질 이해하고,,,지금도 애가 타게 아버지가 보고싶답니다,,
내사랑 아버지,,,
그렇게 딸들을 사랑한 아버진 이세상에서 제가 못 보았답니다,,,
누구도 우리아버질 욕하지마세요,,,,
성경에도 나오쟎아요,,,
죄가 없으면 그여인을 돌로치거라,,,,
난 우리아버진 어쩔수 없는 운명,,,
인간이기때문에,,,당신의 힘으로 도저히 할수 없는 그무언가에 힘에 의해서 희생되었다고,,,
우리아버지가 이세상에 오셔서 하고 가신일은 너무나 많아요,,,
법이 없어도 살사람 이란 우리아버지,,,ㅠㅠ~~~~
전 지금도 그아버지가 보고싶어,,,,내책상위에 사진 걸어놓고 눈물 흘리는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어떨땐,,,내삶이 힘들때,,,
빨리 죽어서 아버지곁에 가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그 죽고 싶은맘하고 싸우니라고,,,정말 고통스러울때도 있답니다,,,
아무도 모릅니다,,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것이고,,,
우리들도 부부생활하고 있지않나요,,?,
제자신을 뒤돌아보면,,,,정말 기가 막히게 잘못한게 한두개인가요,,,
그러나,,참다보면 끝이 보이겠지,,,,
이혼,,,그것도 어쩔수 없는 그사람의 몫이지요,,,
육십세...
몸만 건강하다면 뭔들 못하겠어요,,,
건강치 못해도 산입에 거미줄칠까요,,,
새정부도 들어 섰는데,,,
사는 방법은 찾아보면 나옵니다,,
지난일들,,,,자꾸 생각하면 그건 더 어려울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내가 살길 찾아서,,,떳떳하게..당당하게 살면 돼지요...
한국의 어머니들,,더한 역경에서도 다 살아 냈답니다,,
희망을가지고,,,그분 새출발하시길,,,
그러다보면,,주위에서도 도움이 손길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희망을 버리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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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합니다,,,이해해주셔서,,,,
안타까운 사연 잘 보았습니다,
어린양 ,중생님들 저를 따라 오세요,,
책임지고 다 해결 해 드리겠습니다,,,
선업과 악업중 ,,,,,,,,,,,,,,,,,,,,악업을 쌓으면
자연 우주법계 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고통들은 집착에서 비롯됩니다.
집착을 모두 버리시고 바른 마음 바른행동
바른생활로 진리를 추구 한다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모든 범부 죄인 중생들이 너무나
많은 죄를 지어 사회가 아니 세계가
많이 혼탁 합니다,,,
나무미묘연불님~~~~~~~~~~~~~~~~~()()().
어려워요,,,,점점 매말라가는 마음들,,,,
안나님
아버지 파이팅!
ㅎㅎㅎ
ㅎㅎㅎ웃겨여,,,난 슬퍼죽겟는데,,,,?
아버지 욕하지 말라시기에
파이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감사해요,,초록님,,
제가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것같아요,,,
봄꽃이 우리집배란다에 잔득피었답니다,,,
안나님,,,안아 드릴께여,,,,토닥,,토닥,,**^^
ㅎㅎ저 등치 엄청커요,,,빅싸이즈인데요,,,,ㅎㅎㅎ
아마도 제가 지혜님을 안아야할것같은데,,,,감사합니다,,,
이심전심 ~ 눈에보여요!! 가슴으로 느껴저요 !! 목이뻐뻣하게 울음이 올라와 눈물되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