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초하루.
아주 상큼하고 상쾌한 그리고
기분좋은 만우절을 맞이 한것
같습니다.
어릴때 친구들을 골려 주려고
거짓말을 하던때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왜 그렇게 우스워는지.....
요번 부활절은 참으로 많이
바쁘게 지낸것 같습니다.
이름하여"1885 계산시대"가
탄생을 하였습니다.
풍물패는 성탄전에 생겨서
몇개월이 되었고,악단은
한달도 안되는 팀이
부활기념으로 척사대회를 빌어 선보이게 된것입니다.
주임Fr의 아코디언.
1보좌Fr의 섹소폰.키보드
드럼.기타등으로 9인조가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교좌계산 성당이 1885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139년이란 세월
속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초기의 공동체를 재현하면서
친교를 이어가자는 뜻에서
"1885 계산시대"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감격스럽게도 음악도 옳게 모르는 사람이 초대 악단장이
되어 선을 보이게 된것입니다.
많은 발전을 할수 있도록
많은 박수와 격려를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지대┃
어제는 부활절, 오늘은 만우절
못난보스
추천 0
조회 140
24.04.01 10:1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