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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ㅜ,ㅜ 불꽃을 훼손하는 분들께....특히 '티락'이란 아뒤를 쓰는 사람에게...
피터정 추천 0 조회 195 07.07.04 07: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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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4 19:54

    첫댓글 피터정님은 불꽃에 5년이나 되셨습니까? 강산의 절반이네요. 불꽃을 아끼시는 구나 ...느껴집니다. 저는 그런 댓글을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만약 그렇다면 좋은 사이버 모임에 오셔서 왜 그리하시는 지 아쉬운 일이네요. 저와 불꽃은 어느 카페에서 스크랩된 글을 보고 찾아와서 꼬리글 달기 시작하여 2년차이지 싶습니다. 이제 매일 오는 곳이구요 제겐 도서관이고 새벽시장이고 스크랩하는 가는 단골이지요. 자주 들락거리면서 퍼 가는 소비자만 아니라 나도 한줄 남겨놓고 가고픈 맘이구요 이곳 문닫으면 곤란하지요.

  • 07.07.04 09:41

    이 카페의 화두라는 똘레랑스에 기대어서 나도 똘레랑스할 수 있기를... 쉼이고 도서관이고 풍성한 부페이기를 그래서 나도 그 중 한 메뉴일 수 있기를 .. 불꽃은 이제 한사람의 것이 아니지요. 사람이면서 사람다운 관계가 그리운 오늘 빠른 세상 한복판에서 사람냄새 책냄새나는 곳이기를.... 피터정님 글 덕분에 꼬리글 두줄이나 쓰고 갑니더.

  • 07.07.04 09:57

    그런데 피터정님의 글도 쪼매 무섭습니더. 조심해야 겠다는.....맘듭니더. 지만 그렇습니꺼? ㅎㅎㅎ

  • 07.07.04 10:41

    동감입니다. 지는 걷기님 의견에는 언제나 한 표입니다. 특정집단 패거리라는 표현은 좀 과하다 싶고,'빨갱이'니 '개'니 하는 표현도 과하다 싶고 그러네요. 지기님이 바라시는 휴머니즘에 걸맞는 표현인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이렇게 격한 표현을 써야만 자신의 의도가 통하리라 생각하는 건 성숙하지 못한 민주주의정신이 아닐까요? 물 한그릇 떠놓고 그 안에 비치는 자신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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