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ges: Born (Rivers), Crazy (Crazy Force Crew), Poe One (Style Elements)
DJ: Mar (JP), Wreckz (KR)
Qualified Crews:
Gamblerz (Korea) Big Toe Crew (Vietnam) STO (China) Giller Battle Crew (Malaysia) All Area Crew (Japan) Radikal Forze Crew (Singapore) Formosa (Taiwan) Laobangfai Crew (Laos) 99 Flava (Thailand)
대망의 배틀 오브 더 이어 2009 아시아 파이널 이 싱가폴 에서 지난 8월1일 마무리 되었습니다. 각 나라의 치열한 예선을 뚫고 아시아 대륙의 최종 독일 세계 대회 진출권을 놓고 열린 이번 대회에 큰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최종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BOTY ASIA 2009 Results
WINNER : ALL AREA CREW(JAPAN)
FINAL: ALL AREA CREW (WINNER) vs GAMBLER (2ND PLACE)
BEST SHOW : ALL AREA CREW(JAPAN)
ALL AREA (JAPAN) - WINNER
GAMBLER (KOREA) - 2nd Place
최종적 으로 일본의 All area 와 한국의 Gamblerz 그리고 타이완 의 Formosa 가 최종 결선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All area 의 상승세 가 무섭습니다. 등장하는 모든 행사마다 연전연승 을 거두며 일본 브레이킹 신 의 새로운 부흥을 가져오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일본 비보이 역사에 있어 스파타닉 락커스 가 지난 1997년 부터 아시아 최초로 BOTY 에서 모습을 들어낸후 BEST SHOW 수상 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이룬후.이후 2000년 와세다브레이커스 역시 BEST SHOW 수상이후 아쉽게 배틀결승문턱에서 좌절을 하였고 2001년 역시 올스타로 출전하였던 TEAM OHH 역시 배틀결승에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후 2002년 이치게키 는 규정위반 의 리스크 를 극복하지 못하고 배틀에 올라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겼었으며 2003년에는 파이어웍스 역시 베스트쇼 를 수상후 아쉽게 3.4위전에 배치가 되었지요.이후 수많은 일본 비보이들의 도전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모탈컴벳.카이탄닌자 등등 일본 비보이들의 활약 역시 지지부진 해지며
일본 내 대중들에게도 커다란 실망감을 안겨주었다는것이 일반적인 사실 입니다. 그들의 숙원이였던 보티 최종 우승!!과연 그 일본비보이들의 희망 이라 할수 있는 보티 우승을 일본의 ALL AREA 가 거둘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그 어느때 보다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그들의 파워는 굉장합니다.
그리고 2위를 차지한 겜블러.지난 2003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일약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비보잉신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그들. 이후 전세계 비보이 행사에 자신들의 수없이 노출시키며 겜블러 라는 이름을 비보잉신에 각인시킨후 그들의 움직임. 그들의 역사의 시작이라 할수 있는 BOTY 에 2004년 이후 5년만에 그들이 돌아왔습니다.아시아 예선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결선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 합니다.
아무튼 정말로 기대가 되는 BOTY 본선 행사! 수고하신 ALL AREA 그리고 GAMBLER 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갬블러는 항상 같은 패턴과 루틴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겜블러는 노출이 너무 많이되서 그렇겠죠.. 돌아다니는 영상도 많고. 그나저나 일본팀 루틴 좋네요.
한국대표는 겜블러 1팀만 나가나요?
네~
겜블러 항상 느끼지만 루틴의 단조로움 어떻게 좀 안델까여 ;; 루틴에 넘 밀리다 맘만 급해 보이는게 확 티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