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회사문을 뒤로하고 멀지않은 마산으로 발길을 돌려보았습니다..
평소엔 무겁게 느껴진 울트라도 텐덤하고 달리니.. 음악소리도 부드럽게 느껴지고..목적없이 떠나는 길이라 한결 가볍고 여유로워보입니다. 마산의 명물 백제계삼탕집에서 삼계탕이랑 장어구이 한그릇 뚝딱하고..마산시네마에서 영화한편 관람하고..근처 바닷가로 발길을 돌려보았습니다. 참 라이딩하기 좋은 계절입니다.카폐(카트르) 동생은 자기애마랑 전국일주 하고 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첫댓글 어찌된게 볼때마다 텐덤걸 얼굴이 다른감...?
ㅎㅎㅎ 그런글은 주위를 잘~살펴보시고....ㅋㅋ 클나요^^
나는 머리카락이 새끼줄 만하게 보입니다...안열려~~안열려~~~
모니터가 그리도 크단 말이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