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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천중고29,32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귀공자[지갑도]
단풍마의 효능
심심하던차 마나 캐러 가볼까나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 뿌리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과 녹말, 그리고 기름 성분이 들어 있다. 빠른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단풍마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고혈압 치료약이라 할 만하다. 혈압을 정상으로 낮추면서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숨이 차는 증상·만성 기관지염·동맥경화증 등을 예방·치료하는 데 쓴다. 고쳤다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단풍마☆
♠식물명=단풍마
♠잎= 긴 잎자루의 기부에 1쌍의 작은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하고,폭은 4-10cm이며, 잎몸은 길이 10cm 내외로서 손바닥 모양으로 5~9개로 갈라지는데,엽육중에는 침상의 결정이 있고 중앙 열편만 끝이 가늘고 뾰족하며 측열편은 원두이고 보다 작으며.밑부분은 심장저이다.엽병은 길고 및부분 양쪽에 각각 1개씩의 소돌기가 있다. 잎은 마르면 검게 변색한다. 위를 향해 달린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길이 약 3mm이고 둘레 전체에 날개가 있다. 길이 5-15㎝이고 꽃덮이조각은 6개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황록색이다. 수꽃에는 짧은 꽃자루 가 있고 6개의 수술이 있다.또 마르면 적갈색이 된다.화피는 수평으로 퍼지고, 암꽃 화서는 밑으로 드리우며, 꽃에 자루가 없다.
****이용방안***
♠약명 ; 천산룡
고혈압에 신효하며 관절염, 뼈마디가 쑤시는 데 동맥경화증 등에도 매우 좋은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단풍마는 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천산룡(穿山龍), 또는 개산약이라고 부르며 우리 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나무 숲 사이에서 자란다. 길고 잎 모양은 단풍 잎을 닮았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 갈라진다. 암수 딴 그루이며 6~7월 에 꽃이 피어 10월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익는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 뿌리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과 녹말, 그리고 기름 성분이 들어 있다.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과 뇌혈관경화증,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증세에 놀랄 만큼 빠른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단풍마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고혈압 치료약이라 할 만하다. 혈압을 정상으로 낮추면서도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며, 숨이 차는 증상·만성 기관지염·동맥경화증 등을 예방·치료하는 데 쓴다. 하루 9∼15그램, 신선한 것은 30∼60그램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일반적인 용법은 하루 9~15g, 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와 닮은 식물로 부채마, 국화마, 도꼬로마 등이 있다. 부채마와 국화마는 단풍마와 거의 흡사한 약효가 있으나 도꼬로마는 약성이 전혀 다르다. 도꼬로마는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동의학 사전>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다. 짓찧어 붙인다. 북한에서는 부채마에서 탄수화물을 뽑아 내고 또 갖가지 사포닌 물질을 분리해 내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단풍마와 부채마, 국화마는 우리 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약용으로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도 드물고 또 채취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있으므로 식용으로도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단풍마는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를 캐어서 삶 아 먹기도 한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염을 단풍마를 오래 복용하여 고쳤다는 사례도 있다. ♠약명 ; 천산룡 고혈압에 신효하며관절염, 뼈마디가 쑤시는 데 동맥경화증 등에도 매우 좋은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 단풍마는 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천산룡(穿山龍), 또는 개산약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나무 숲 사이에서 자란다.줄기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가 바위를 감으면서 자란다. 잎자루가 길고 잎 모양은 단풍 잎을 닮았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 갈라진다. 암수 딴 그루 이며 6~7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익는다. == 약성 및 활용법==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 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 실험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며, 관상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며 숨찬 증상을 없애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마비증, 뼈마디의 운동장애, 통증, 타박상, 갑상선종, 갑상선 기능항진증, 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차는 증상, 만성 기관지염, 동맥경화증 등을 예방 치료하는 데 쓴다.단풍마 뿌리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과 녹말, 그리고 기름 성분이 들어 있다.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과 뇌혈관경화증,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증세에 놀랄 만큼 빠른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단풍마는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를 캐어서 삶아 먹기도 한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염을 단풍마를 오래 복용하여 고쳤다는 사례도 있다. 위암이나 폐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으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일반적인 용법은 하루 9~15g, 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다. 요통에는 단풍마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복용하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앞과 줄기, 또는 뿌리를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와 닮은 식물로 부채마, 국화마, 도꼬로마 등이 있다. 부채마와 국화마는 단풍마와 거의 흡사한 약효가 있으나 도꼬로마는 약성이 전혀 다르다. 도꼬로마는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약초명 : 단풍마(부채마, 국화마) 만성기관지염 갑상선기능항진 천식에 효험 ▶ 진해, 거담, 천식 억제, 심혈관질환, 만성기관지염, 급성 화농성 골관절염, 갑상선종 및 갑상선 기능 항진증, 혈액순환, 이뇨, 부스럼, 소화불량, 말라리아에 효험
단풍마는 마과의 마속에 속하는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마과는 우리나라에는 1속 7종이 분포되어 있다. 덩이뿌리는 감자 모양, 원반 모양 또는 원통 모양으로 길며 줄기는 덩굴성이다. 마, 둥근마, 참마, 부채마, 단풍마, 국화마, 각시마, 도꼬로마가 자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를 성분이 비슷하여 모두 천산룡 이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산비탈의 숲 주변, 관목림 혹은 골짜기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채취는 가을에 뿌리줄기를 캐어 가는 뿌리를 제거하고 코르크껍질을 벗겨 내어 햇볕에 말린다. [맛과 성질] 1, <절강민간상용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2, <요녕상용중초약수책>: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부채마는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근육을 느슨하게 하며 식체를 제거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담을 없애고 학질의 주기적 발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풍한습비, 만성 기관지염, 소화불량, 피로에 의한 손상과 염좌, 말라리아, 부스럼을 치료한다. 1, <동북약식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을 잘 순환시키며 요퇴(허리와 넓적다리)의 동통, 근골의 마비와 저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2, <산동중약>: "풍한 습비를 치료한다." 3, <합서식약조사>: "학질을 다스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부리를 내린다." 4, <합서중초약>: "해수, 풍습성 관절염, 대골절병(캐신벡병)에 의한 관절통, 소화 불량, 말라리아, 타박상, 옹종, 악성 종기를 치료한다." 하루 20~40g 신선한 것은 40~80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신선한 것을 찧어서 바른다. 이창복씨가 쓴<원색대한식물도감>에서는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단풍마 [마과] : 산야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초로서 돌기 같은 털이 있고 뿌리는 굵으며 옆으로 자라고 잎이 호생한다. 잎은 손 바닥모양으로 5~9개로 갈라지며 길이 6~12cm, 너비 4~10cm로서 밑부분이 심장저이다. 잎살중에는 침 같은 결정이 있고 중앙 열편은 좁은 난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측열편은 원두 또는 둔두이고 보다 작으며 잎자루는 길고 밑부분 양쪽에 각각 1개씩의 작은 돌기가 있다. 꽃은 2가화로서 6~7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화수가 자라고 소화가 많이 달이며 화수는 길이 5~15cm이고 웅화수는 때로 갈라지며 수꽃은 꽃자루가 짧고 마르면 적갈색으로 된다. 화피 열편과 수술은 각각 6개이며 화피는 수평으로 퍼지고 삭과는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넓은 도란형이고 길이 15mm 정도로서 밑으로 처진 수상화서에 위를 향해 달린다. 종자는 둘레에 날개가 있다. 뿌리를 자양, 강장 및 지사제로 사용한다." 부채마 [마과] : 덩굴성 다년초로서 근경은 옆으로 벋고 딱딱하며 원주형 이다. 잎은 호생하며 대가 길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길이 5~12cm로서 다소 3개로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난상 피침형이며 길지만 측열편은 짧고 다시 3~5개로 갈라진다. 엽맥은 뒷면으로 튀어나오며 흔히 잔털이 있다. 꽃은 2가화로서 8월에 피고 작으며 녹황색이고 종 같으며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다. 웅화수는 수상화서로서 갈라지고 곧추서거나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자화수는 갈라지지 않고 밑으로 처진다. 화피열편은 6개이며 타원형 둔두이고 수술은 6개로서 화피보다 짧으며 삭과는 도란상 타원형이고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밑으로 처진 축에 위를 향하여 달린다. 종자의 위쪽에는 넓은 날개가 있다. 국화마 [마과] : 산야에서 자라는 덩굴성 다년초로서 털이 없고 굵은 뿌리 가 옆으로 자라며 잎이 호생한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마르면 흑갈색으로 되며 5~7개로 갈라지고 너비와 길이가 각각 5~12cm로서 밑부분이 보통 심장저이다. 중앙열편은 3각상 난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길게 뾰족해지거나 낮은 원두(圓頭)이고 가장자리가 물결형이다. 꽃은 2가화로서 7~8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수상화서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웅화서는 가지가 갈라지고 자화서는 갈라지지 않는다. 화피 열편과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삭과는 3개의 날개가 있고 길이 2cm 정도로서 밑으로 처진 꽃차례에 달려 위를 향하며 종자는 둘레에 날개가 있다. 덩이뿌리를 강장제로 사용한다." 북한에서 펴낸 <조선식물지>에서는 단풍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단풍마 : 덩굴뻗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살졌다. 줄기는 길게 늘어나고 성글게 가지친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꼭지가 있으며 잎꼭지의 밑양쪽에는 가시모양의 작은 도드라기가 있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 으로 5~9갈래로 갈라지는데 길이 6~12cm, 너비 4~10cm이며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다. 잎가운데 갈래쪽은 좁은 닭알모양으로서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며 옆 갈래쪽은 작은데 끝은 둔하다. 잎겉면은 매끈하거나 혹은 조골조골하며 뒷면에는 보통 털이 있다. 잎은 마르면 검은 밤색으로 변한다. 잎살에는 바늘 모양의 결정체가 있다. 암수딴그루 식물이다. 7~8월에 잎아귀에서 꽃차례가 나오는데 수꽃차례는 곧추 서고 암꽃차례는 내려 드리운다. 수꽃에는 짧은 꽃꼭지가 있다. 꽃울쪽은 6개인데 수평으로 벌어져 피며 좀 두껍고 검은 누런 색이다. 수꽃술은 6개이다. 씨앗집은 아래자리이며 3칸으로 되었다. 열매는 튀는 열매인데 타원형(길이 15mm정도)이며 3개의 날개가있다. 씨에는 전둘레에 날개가 있다. 열매는 8~9월에 여문다. [분포] 우리 나라 중부, 남부, 제주도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에도 분포되어 있다. [용도] 부채마와 같이 뿌리줄기는 동맥경화증, 심근경화증에 쓴다. 디오스겐을 분리하여 크르티존과 스테로이드호르몬합성제로 쓴다." 단풍마에 대해서 양환승, 김동성, 박수현씨가 쓴 <잡초> 제 1권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단자엽류 마과 단풍마 ◑ 형 태 : 다년생 덩굴성 식물로 자웅이주이다. 지하경은 옆으로 뻗고 줄기는 털이 없다.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잎자루 기부에 1쌍의 작은 돌기가 있다. 잎은 심장형으로 5~7개로 중열되며 열편은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단모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며 수그루의 화서는 원추상이고 수꽃은 1~1.5mm의 자루가 있고 화피편은 길이 1.4mm이다. 암그루의 화서는 아래로 늘어지며 암꽃은 꽃자루가 없고 화피편은 타원형으로 길이 1.4mm이다. 삭과는 3개의 날개가 있고 길이 12~16mm, 폭 15~18mm이다. ◑ 분 포 : 중부지방 이남에 자라며 지리적으로 일본에 분포한다. ◑ 농업상의 특성 : 덩굴성 다년생 밭잡초이다. 덩굴성 줄기는 겨울에는 고사한다. 땅 속에 굵게 비대한 근경이 옆으로 뻗는다. 자웅이주로 꽃은 등황색으로 피고 엽액에서 나온 수상화서에 달린다. 들이나 산지에서 생육하는데, 덩굴줄기가 나무를 감고 자라기 때문에 때로는 큰 해초가 된다. 밭이나 밭주변에서도 생육하여 작물에 피해를 입힌다. 근경을 약용으로 하는데 자양, 강장 및 지사제로 사용한다.
"천산룡 : 마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부채마, 국화마, 단풍마의 뿌리 줄기이다.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거풍제습, 활혈통락, 지해거담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풍습으로 인한 운동마비, 동통, 감각마비, 관절염 및 타박상 으로 어혈이 응결된 증상에 술에 담가서 복용한다. ② 어혈성으로 인한 관상 동맥 장애로 심장에 통증이 있는 것을 다스리고 ③ 폐열로 인한 해수와 천식을 가라앉힌다. ④ 혈열을 내리므로 종기 및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에 쓰인다. 약리: ① 심장 근육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② 항산화, 혈압 강하와 동시에 콜레스테롤 강하 작용이 나타난다. ③ 동물 실험에서는 진해, 거담, 평천 작용이 나타난다. ④ 생쥐의 체액 면역과 세포면역을 억제시키고, 대식 세포의 탐식 능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있다. |